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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모임 메시지

문찬희 2006-12-07 (목) 17:20 19년전 5015  


바나바와 바울


지난 4주 동안에는 코칭 컨퍼런스가 있었습니다.

잘 적용이 되어서 사람들의 자질이 개발되고 성장하는 축복이 있길 바랍니다.

성경을 읽다보면 이것이 mentoring인지, coarching 인지 명확하게 구분이 안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멘토링이나 코칭은 사람들이 개념화한 용어이고 이에 대한 연구가 유익을 주는 것은 사실이지만 큰 그림을 놓치지 말아야겠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mento-coarching이란 말이 더 성경적인 의미에 가까운 것 같습니다.


그 대표적인 예가 사도행전에 나오는 바나바라는 인물입니다.

바나바는 멘토링과 코칭에 있어서 교과서 같은 인물입니다.

오늘은 바나바와 바울의 관계에 대해 더 깊은 성찰을 하고 앞으로 아가페 사역에 구체적인 적용을 하는 계기가 되길 바랍니다.


방대한 내용이기 때문에 간략하게 3개의 그림으로 설명하고자 합니다.

첫째는 바나바가 바울을 만나기 전에 예루살렘 교회를 열심히 섬기던 모습 입니다.

둘째는 바울을 처음 만나서 그를 사도들에게 소개하는 그림입니다.

셋째는 바울을 멘토링하여 사도로 설 수 있도록 도와주는 그림입니다.


첫째 그림은 사도행전 4장 36-37절에 나옵니다.


“ 구브로(키프로스)에서 난 레위 족이 있으니 이름은 요셉이라 사도들이 일컬어 바나바(번역하면 권위자)라 하니 그가 밭이 있으매 팔아 값을 가지고 사도들의 발 앞에 두니라.”


많은 사람들이 ‘기독교 역사상 가장 위대한 인물은 사도 바울이다’라고 말하기를 주저하지 않습니다. 그렇다면 이런 위대한 바울을 키워낸 사람은 어떤 사람일까요?


우리는 바울 같은 인물을 키워내는 사람은 대단한 석학이거나 배경이나 능력이 비범한 사람일 것이라 생각하기 쉽습니다. 위대한 스승 밑에서 위대한 제자가 나오는 것은 당연하지 않겠습니까? 물론 바울은 그 당시 최고 석학이었던 가말리엘 문하에서 배웠고 교회를 핍박할 당시 산헤드린 공회원이었던 것으로 추정됩니다.


그러나 그렇게 교회를 파괴하려던 바울이 부활하신 예수님을 만나서 완전히 변화되었습니다. 이제는 이방인의 사도로 부르심을 받았습니다. 그러면 그의 영적인 멘토가 베드로와 요한 같은 사도이어야 맞을 것 같습니다. 그러나 그를 이끌어 주었던 사람들은 별로 알려지지 않은 아나니아와 바나바였다는 사실은 우리의 상식을 빗나갑니다.

더구나 바나바는 구브로(키프로스)라는 지중해 섬에서 태어난 헬라파 유대인이었습니다. 요즘의 해외교포로 본토박이 히브리파 유대인이 아닌 비주류에 속하는 사람이었습니다.



그렇다면 바나바가 바울을 만나기 전에 어떤 일을 하고 있었을까요?

“내가 언젠가는 세상을 깜짝 놀라게 할 위대한 인물을 키워 낼 거야”라는 꿈을 꾸고 있었을까요?


여기 본문에 보면 가난한 사람을 돕기 위해서 자신의 밭을 팔아서 구제헌금을 내는 장면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 당시 예루살렘 교회는 15,000~20,000 명의 사람이 모였을 것으로 추정됩니다. 그들의 대부분은 가난한 사람입니다. 특히 과부는 노숙자나 다름없는 극빈자입니다. 로마의 식민지이고 사회보장제도도 여자들에게는 미치지 않은 경우가 많았기 때문에 예루살렘 교회의 주된 일은 이런 가난한 사람을 도와주는 일이었습니다.

당연히 바나바도 그 당시의 가난한 사람을 돕는 일에 헌신적이었습니다. 그가 가는 곳마다 사람들이 위로를 받고 회복되는 일들이 일어났습니다. 사람들은 바나바를 칭찬했습니다. 사도들도 그를 인정하여 바나바(위로의 아들)이라는 별명을 붙여주었습니다.


추석 연휴에 기도원에 갔다가 개인기도시간인데 어느 중년의 아주머니가 말을 걸어 왔습니다.

“혹시 목사님이세요?” “아니요, 저는 목사님이 아니라 의사인데요.”

너무나 답답하고 기도가 되지 않는다면서 속사정을 털어놓았습니다.

자신은 원래 무당인데 사랑하는 아들이 정신분열증에 걸리는 것을 보고 충격을 받아 무당 일을 정리했답니다. 몇 개월 전부터 교회에 다니기 시작했는데 자꾸만 불안하고 확신이 서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아들이 약물치료를 받고 호전은 좀 되었지만 완치가 되지 않았습니다. 또 아들이 목회자가 되고 싶어 하는데 그 소원이 이루어 졌으면 좋겠다고 했습니다.

딸은 전도사와 결혼하여 사위가 곧 목사 안수를 받게 된다고 했습니다.

남편은 너무나 자신을 구박해서 이혼을 해야 할지 말아야 할지 고민이고

자신은 2일후면 수술을 받게 되어 불안하다고 했습니다.

무당을 할 때는 넉넉한 수입이 있었는데 이제는 식당종업원으로 일을 하게 되어서 가난하게 되었습니다.

자신은 어떻게 되도 좋으니 자식들만은 잘 되었으면 좋겠다고 했습니다.

1시간이 넘게 얘기를 들으면서 마음이 아팠습니다. 자식을 사랑하는 어머니의 마음에 가슴이 뭉클했고 그의 고통을 내가 어떻게 도와야 할지 막막했습니다.


“아주머니는 가족들을 참 많이 사랑하시는 것 같네요.

(아주머니에게는) 가족이 가장 소중하니까 절대로 포기하지 마세요.

포기하면 아주 후회하게 되실 거예요.

그런데 하나님께서 (아주머니를) 사랑하시는 걸 믿으세요?”


그러자 활짝 웃으면서 자신을 사랑하시는 하나님에 대한 간증을 했습니다.

진정 거듭난 그리스도인이 되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그렇다면 반드시 어려움을 이기실 수 있을 거예요.”


이제 저녁집회시간이 되어서 옆자리에 앉아 예배를 드렸습니다. 헌금 봉투에 기도제목을 대신 적어드리고 성경구절과 찬송가도 찾아드렸습니다. 수술 예약서를 보여주어서

“이 병원은 믿을 만하고 어려운 수술이 아니니까 걱정하지 마세요.”라고 얘기해주었습니다. 아주머니는 몇 번이고 고맙다는 말을 했습니다.

개인기도시간이 되었는데 내 기도가 잘 나오지 않고 아주머니에 대한 중보기도가 자꾸 나왔습니다. 주님께서 그와 그의 가족에게 풍성한 복을 주시길 기도했습니다.


바나바는 이런 아주머니 같은 어려운 사람들을 수도 많이 만났을 것입니다. 주위에 있는 어려운 사람, 가진 것 없는 사람들을 돕는 일을 기쁨으로 감당했습니다. 작은 일에 충성하니까 더 큰 일을 맡기셨습니다.


하나님께 큰 일로 쓰임 받고 싶으십니까? 작은 일에 충성하십시오. 가까이에 있는 어려운 사람들을 도우십니다. 때가 되면 하나님께서 높여주십니다. 더 큰 일을 감당하시는 자리에 서게 하실 것 입니다.

미천한 사람이나 위대한 사람이나 영혼의 가치는 동일합니다.


두 번째 그림은 사도행전 9장 26-29절에 나옵니다.


“ 사울이 예루살렘에 가서 제자들을 사귀고자 하나 다 두려워하여 그의 제자 됨을 믿지 아니하니

바나바가 데리고 사도들에게 가서 그가 길에서 어떻게 주를 본 것과 주께서 그에게 말씀하신 일과 다메섹에서 그가 어떻게 예수의 이름으로 담대히 말하던 것을 말하니라.

사울이 제자들과 함께 있어 예루살렘에 출입하며 또 주 예수의 이름으로 담대히 말하고

헬라파 유대인들과 함께 예루살렘에 출입하며 또 주 예수의 이름으로 담대히 말하고 헬라파 유대인들과 함께 말하며 변론하니

그 사람들이 죽이려고 힘쓰거늘 형제들이 알고 가이사랴로 데려고 내려가서 다소로 보내니라.”


사도행전 9장에 보면 청년 사울은 다메섹으로 교회를 말살하려고 가다가 부활하신 예수님을 만납니다. 주님은 그를 만나실 뿐만 아니라 이방 선교에 대한 사명을 주십니다.

그러나 사울은 이방의 사도로 세워지기 까지 영적인 성장과 준비가 필요했습니다.

다메섹 회당에 들어가 복음을 전하지만 쫓기는 신세가 됩니다.

예루살렘에 가서 믿는 사람들을 사귀려고 하지만 왕따를 당했습니다. 과거 예루살렘에서 교회를 핍박한 일 때문에 아무도 그를 믿어주지 않았습니다.

바울은 유대인 사회, 교회 모두에서 배척을 당했습니다.

사회적인 사형선고를 받은 셈입니다.

이대로 놔두면 바울은 이방선교를 감당하는 사역자로 세워지기가 어렵습니다.

그가 준비되는 데는 예루살렘 교회 지도자들의 도움이 필요했습니다.


그때 바나바가 나섭니다. 그가 바울을 데리고 사도들에게 소개합니다.

그가 어떻게 길을 가다가 주님을 만난 것과 주님이 바울에게 주신 사명, 다메섹에서 예수의 이름으로 담대히 복음을 전했던 것을 말합니다.

바울은 믿을 수 없었지만 신뢰하는 바나바의 말이었기 때문에 받아들입니다.

예루살렘 교회의 일원으로 받아들여집니다.


제가 청년부 시절에 있었던 일입니다.

어느 날 교회에 낯선 20대 청년이 나타났습니다. 교회에 아는 사람이 있는 것도 아니고 소개한 사람도 없었습니다. 제 발로 교회에 나왔습니다.

그런데 아무도 상대하려고 하지 않습니다. 조폭 분위기가 나는 외모 때문이었습니다. 산적 같은 몸집에 눈매는 날카롭고 섬뜩했습니다. 맘에 안 들면 주먹부터 날릴 것 같은 인상이었습니다. 교회 근처 작은 공장에서 일하고 있다고 했습니다. 잘못 받아주었다가는 사고치고 교회를 엉망으로 만들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나와 형제 몇 명이서 그를 친구로 받아주었습니다. 청년부 모임에도 나오게 하고 크고 작은 모임에 연락해서 한 가족으로 받아주었습니다.

나중에 알고 보니까 운동권 학생인데 노동운동하려고 학업을 포기하고 공장에 위장취업을 했습니다. 그런데 투쟁을 하다보니 외롭고 따뜻한 정이 그리워서 교회에 나오게 되었던 것 입니다. 우리는 그를 한 가족으로 받아 주었고 퍽이나 정이 들었습니다.

몇 개월을 잘 지내다가 갑자기 꿈이 바뀌어서 돈벌어 출세하겠다고 교회를 뛰쳐나갔습니다.

그렇게 10여년이 흘러서 우연한 기회에 만나게 되었습니다.

그가 웃으면서 지금은 직장 신우회 총무로 섬기고 있다고 했습니다.

얼마나 감사했던 지요. 그에게 사영리를 전하거나 순모임을 하지도 못했습니다.

단지 한 가족으로 받아주었습니다. 은혜와 사랑을 경험했기에 다시 하나님께 돌아올 수 있었던 것 입니다.


어떤 연구에 의하면 어떤 모임이든지 6개월 이내 7명의 친한 사람을 만들면 정착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아무리 모임에 열심히 참석하고 빠지지 않더라도 관계가 없다면 방문자이지 지체는 아닙니다. 그는 공동체에서 누릴 수 있는 축복과 은혜를 놓치게 될 것 입니다.

바나바와 같은 심정으로 새로 온 사람, 믿음이 어리고 문제가 많은 사람들을 용납하고 받아주어야 합니다. 모두에게 놀라운 은혜와 축복이 있을 것 입니다.


세 번째 그림은 사도행전 11장에 나옵니다.


“바나바는 착한 사람이요 성령과 믿음이 충만한 자라

이에 큰 무리가 주께 더하더라.

바나바가 사울을 찾으러 다소에 가서 만나매 안디옥에 데리고 와서

둘이 교회에 일 년간 모여 있어 큰 무리를 가르쳤고

제자들이 안디옥에서 비로서 그리스도인이라 일컬음을 받게 되었더라.”


스데반의 순교이후에 예루살렘 교회는 뿔뿔이 흩어졌습니다.

사도들과 핵심적인 지도자들만 남고 다 세계 각지로 흩어져서 복음을 전했습니다.

그때 시리아 땅 안디옥에서 놀라운 일이 일어났습니다.

이방인에게도 전도를 했는데 수많은 이방인들이 믿게 되었습니다.

예루살렘 교회는 사도대신에 바나바를 안디옥에 파송합니다.

아마도 바나바는 사도들을 대신할 만한 영적인 자질이 있었고 유대 문화와 헬라 문화 모두에 능통해서 이방인 선교를 위한 적임자였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바나바는 안디옥에 임한 하나님의 은혜를 보고 너무나 기뻤습니다. 바나바가 안디옥 교회에서 사역하기 시작하자 수많은 무리들이 모여들어서 혼자서는 감당하기 벅찼습니다.


그래서 160km 산악 길을 지나서 다소의 바울을 찾아갑니다.

그를 안디옥 교회 사역자로 초청하지요. 이 일에는 굉장히 모험과 위험이 따릅니다.

바울은 사역자로 검증되지 않았습니다.

그는 회심 전에 교회를 파괴하고 다녔습니다.

회심 후 회당에서 복음을 전하는 열정은 있었지만 번번이 유대인들이 죽이려고 해서 도망 다녀야 했습니다.

그는 교회사역을 해본 적이 없습니다.

바울을 사역자로 세운다면 분란이 안디옥 교회에 일어나지 않는다는 보장이 없었습니다.

그의 극단적인 성격이 사람들에게 상처를 주고 공동체를 분열케 할지도 모릅니다. 나중에는 바나바의 권위도 무시하고 대들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바나바는 사역만 보지 않고 사람을 보았습니다.

바울을 보조자가 아니라 동역자로 받아드립니다.

함께 안디옥 교회를 가르쳐서 큰 부흥이 일어났습니다.

나중에 1차 선교여행을 떠날 때 동행하는 데 바나바의 고향 구브로에서는 바나바가 주도적이 되지만 바울의 고향 소아시아 남부에서는 바울에게 주도권이 넘어갑니다.

바나바는 사역 멘토로서 바울을 지도자로 세워주고 점차 뒤로 물러나서 결국은 바울 스스로 독립적인 사역을 할 수 있게 하지요.


만약 바울이 바나바를 만나지 못했다면 우리가 알고 있는 사도 바울의 모습이 아니었을 것입니다. 복음을 열심히 전하지만 사람들을 양육하고 공동체를 키우고 지도자를 세워 위임하는 일을 하지 못했을 테니까요. 사도 바울은 선교여행을 통해서 교회를 세우고 지도자에게 위임합니다. 그가 순교의 제물로 드려진 이후에도 교회는 날로 부흥하고 땅 끝까지 복음이 증거 되었습니다.


저도 한때는 아가페 사역을 하다가 난관에 부딪혀 포기하려고 했던 적이 있었습니다.

순원 이었던 진국이가 레지던트 1년차 때 갑자기 갑상선 기능 항진증으로 세상을 떠나는 사건이 일어났습니다. 부모님의 신앙적인 반대가 심해서 나와 처지가 비슷해서 열정을 다해 그를 도와주었는데 충격적이었습니다.

사실 첫 번째 순원인 현기도 아버지의 신앙적인 반대로 어려웠지만 극적으로 아버지가 회심하여 너무나 기대가 되었었습니다. 그런데 정신분열증으로 학업을 중단하고 말았던 적이 있었습니다.

이 일이 일어난 시점이 교통사고로 다쳤던 곳에 문제가 생겨서 수술을 받고 회복단계에 있었을 때였습니다. 모든 것이 무너져 내리는 것 같았습니다. 절망의 나락으로 한없이 떨어졌습니다. 하나님을 원망도 하고 화도 냈습니다.


그래도 하나님을 떠날 수가 없어서 도와줄 사람을 보내달라고 기도했습니다.

하나님께서 급하셨는지 세 분의 멘토를 붙여주셨습니다.

아가페 선배인 유 탁근 선생님이 병원 신우회 회장으로 있었습니다.

신우회에 약사 다운과 간호사 다운도 있어서 아가페 분위기였습니다.

다른 한분은 내과 이 상무 선생님이었는데 학구적이고 환자진료를 열심히 하고

staff 선생님들을 대상으로 성경공부모임을 인도하셨습니다.

또 다른 분은 가정의학과 김 용은 선생님이었는데 서울의대 네비게이토 선교회를 개척하신 분이었습니다. 수련회에 초대되어 갔다가 대학시절에 훈련을 잘 받아서 캠퍼스 사역보다 직장사역이 더 잘 되는 것을 보았습니다.


1-2년 동안 지내면서 그 분들의 사랑에 마음의 쓴 뿌리가 녹아지게 되었고 영적인 회복과 성장을 경험하였습니다. 교회에서도 좋은 멘토들을 만나서 많은 것을 배울 수 있는 기회가 있었습니다. 그러던 중에 아가페 사역에 대한 부르심을 듣게 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여러 멘토들을 붙여주셔서 치유와 회복과 성장을 경험하여 지금 이 자리에 서게 하셔서 얼마나 감사한지 모르겠습니다.

하나님의 치유와 회복을 경험하고 성장하여 영적 리더십과 멘토로 서는 축복이 모두에게 있기를 기도합니다.


“주님, 바나바가 작은 자들을 섬겼을 때

청년 사울을 사도 바울로 세우는 자리에 서게 하신 것을 기억합니다.

작은 자들을 섬기게 하시고 큰일에 쓰임 받게 하옵소서.

아가페 모임에 새로 온 새 가족들을 품을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우리가 먼저 다가가 마음을 열고 손을 내밀 수 있게 하시고

그들이 정착하고 영적으로 성장하게 하옵소서.


주님, 저희에게 좋은 순장, 좋은 멘토를 만나는 축복을 주시고

또한 저희가 좋은 순장, 멘토로 성장하여

더 많은 사람을 섬기고

더 큰 일을 감당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서울시 종로구 백석동1가길 2-8 한국대학생선교회 C동 아가페의료봉사단 [03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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