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린병원에서 삼년동안 리모델링 공사를 하게 하시더니 이제는 병원건축에만 몇년을 보내는 것 같습니다.
선한이웃병원은 지하3층, 지상7층으로 되어 있습니다. 처음에는 최소한의 리모델링을 하려고 했는데 이제는 본격적으로 진행이 되고 있습니다.
지하2,3층은 주차장입니다. 지금은 윗층의 온갖 짐으로 가득차있는데 정리가 되면 주차장으로 돌아갑니다.
지하일층에는 예배실, 식당, 검진실이 있었는데 검진실을 3층으로 옮기고 진단의학과 검사실과 행정사무실이 옮겨옵니다. 예배실 공사는 작년 11월에 끝났고 검사실과 행정사무실 공사는 이번주에 끝납니다.
일층은 외래공간입니다. 원래 네개의 진료실이 있던 공간을 다시 설계하여 9개의 진료실과 방사선부가 자리하게 됩니다. 1월 25일경에 마무리 되면 2월부터는 정상적인 외래진료가 실시됩니다.
이층은 수술실, 검사실, 외래가 있었는데 새롭게 중환자실이 검사실자리에 들어오게 됩니다. 부족한 외래진료실이 마저 이곳에 들어옵니다. 아가페사무실도 이층에 있습니다.
삼층은 물리치료실, 중환자실이 있었는데 완전히 새롭게 변모하는 층이 되었습니다. 물리치료실이 확장하여 이전하고 그 자리에 검진실과 소화기센터(진료실, 내시경실, 회복실)이 자리를 잡게 됩니다. 일부 병실이 있던 자리를 정리하여 인공신장실이 들어오게 됩니다. 최신형 장비로 셋팅이 될 것입니다.
사층은 없고 오층부터 팔층까지 병실인데 병실공사가 7,8층에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병실공사의 핵심은 모든 병상에 의료가스설비가 들어가고 병실마다 냉장고와 LCD TV가 들어가 환자의 편의성을 높였습니다. 간호스테이션이 확장되어 편리하게 근무를 하게 됩니다. 또한 과거 오물, 폐기물처리가 잘 안되었는데 이 부분을 개선하였고 환자휴게실을 정리하였습니다. 중장기환자들이 많을수밖에 없는 환경인데 편리하게 있을 수 있도록 개선이 됩니다. 이달중으로 8층과 7층이 마무리되고 계속해서 6,5층의 공사가 이루어질 것입니다.
그동안 좋지 않았던 서울기독병원의 이미지를 떨쳐버리기 위하여 외벽공사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 공사는 삼월까지 진행이 됩니다.
이전 병원을 보시지 못한분들은 상상이 되지 않으시겠지만 삼월까지 완전히 새로운 병원으로 거듭나게 될 것입니다. 공사의 주요점은 환자분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고 직원들의 동선이 효율적인 병원을 만들고자 합니다. 근사한 아가페센터로서의 병원이 될 수 있도록 기도하여 주시기를 바랍니다.
병원은 현재 안팍이 모두 철거작업이 진행되어 복잡한데도 찾아주시고 입원해주시는 환우분들이 계십니다. 그분들도 병원이 변하는 것에 대해 기대감을 가지고 있음을 알수 있습니다. 주변지역에 선한소문이 날 수 있도록 계속 기도하여 주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