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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님을 보내며

서용배 2007-02-13 (화) 12:02 19년전 4894  

우리들의 만남은 항상 이별을 전제로 한 것이었습니다

헤어지는 아픔이 있다해서 만남의 기쁨을 포기하지 못하는 것이 우리의 자랑이요 진실이었지요

설사 그것이 죽음이라 하더라도 우리는 훗날 다시 만날 수 있슴을 믿기에 몹시 안타깝지만 눈물을 딱고

담담함으로 사랑하는 님을 보내 드립니다

이 세상에 있는 동안에 좋았던 기억들은 고이 간직하시고

그 동안 애썼던 사랑의 수고와 힘들었던 일들은 우리 아버지께서 귀히 여기시며 위로해 주시겠지요

이제 남아있는 가족 -이명춘 간사님과 세 자녀 그리고 부모님 -에게

우리의 이성과 지각을 초월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안에서 그들의 마음을 주장하시길 빕니다

님께서 우리를 위해 남기신 사명 이제는 우리가 사랑과 수고로 대신 감당하렵니다

이제 다시 만날 날을 기대하며 눈물을 그치렵니다

2007.02.10

서 용 배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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