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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페 식구들과 나누고 싶은 이야기

장원기 2007-01-31 (수) 11:14 19년전 4894  

오랫동안 아가페와 동역을 하며 늘 격려해 주시던 정인수 간사님(CCC동아시아 대륙 대표,목사)이 보낸 메일입니다. 아가페 식구들과 마음을 함께 하고 싶어하십니다. 간사님과 사역을 위해서도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수고하는 귀한 동역자들에게, 그리고 김진화 간사에게 주안에서 문안 드립니다 이 힘들고 어려운 중에 하나님의 초자연적인 평안과 위로를 기도합니다. 어찌 이런 일이 생기는지, 주님이 우리의 간절한 기도를 외면하시지는 않는지 하는 생각이 문득 들 때가 있습니다. 그렇지만 저희의 좁고 제한된 마음으로 어찌 주님의 게획과 마음을 다 헤아리겠습니까?

오늘 아침 아내와 함께 기도하며 흐르는 눈물을 주체하지 못했습니다. 우리의 마음이 이럴진데 진화간사 가족 특히 이 딸과 동행하며 돌아오는 어머니는 그 심정이 오죽하셨겠습니까? 할 수만 있다면 이 짐을 우리 모두 나누어 질 수은 없을까 주님께 부르짖어 봅니다. 이명춘 간사 사모일로 눈물을 쏟은 후 다시 이 어려움 앞에서 혹이라도 지도자들이 경성하지 못해서인지 하는 자책도 해봅니다.

주님은 말씀해 주셨습니다, 이것이 우리가 세계를 향하여 우리 주님의 고귀한 사랑을 전하는 데 치러야 할 값의 일부라고. 우리에게 복음을 가지고 온 선교사들, 믿음의 선진들이 어떤 값을 지불했는지를 기억나게 하셨습니다. 하나님도 그토록 간절하게 사랑의 메시지를 전했건만 그리도 안듣자 결국 자신의 독생자의 생명을 내놓으셨습니다. 사랑하는 김진화 간사나 가족 그리고 동역자들이 결코 약해지지 않기를 기도합니다. 지금은 사탄의 공격 앞에 우리가 전신 갑주를 입고 당당히 맞서야할 때라고 믿습니다. 그리고 함께 깨어 기도하며 주님의 긍휼을 구합시다. 이일로 현지에 동역자들의 마음도 약해지지 않도록 기도합니다.

나는 메일로는 말씀 드릴 수 없는 갑작스런 일(그리고 가슴 아픈 일)로 주일밤 중국으로 갑니다, 북경에 단지 6시간 머무르기 위해 가는 길입니다. 주님 외에는 아무에게도 쏟아 놓을 수 없는 짐을 안고 고독한 지도자의 삶을 온몸으로 경험하면서 지난 주간 다윗의 생애를 깊이 묵상했습니다. 그가 10대에 차기 왕으로 기름부음을 받은 후, 왕으로 즉위한 것은 37세, 약 20년을 하나님이 디자인하신 특별 지도자 학교에서 연단을 받았음을 헤아려 보았습니다. 하나님의 긍휼이 그에게 남달랐지만, 다윗은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지도자가 되기 우해 오늘날 어느 훈련기관이나 명문학교에서도 배울 수 없는 그리고 어떤 학위로도 대신할 수 없는 특별한 훈련과 연단을 받았습니다. 사랑하는 동역자들에게 위로와 격려를, 그리고 주안에서 제 마음 중심에서 솟아 오르는 작은 사랑을 함께 보내며 메일을 마칩니다. 정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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