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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칼럼] “거지 훈련시키면 거지 된다" (펀글)

김동해 2007-05-19 (토) 14:44 18년전 5161  

[목회칼럼] “거지 훈련시키면 거지 된다"

어떤 형제가 있었다. 형이 크게 성공해서 부자가 되었다.

그래서 동생에게 멋진 자동차를 선물해 주었다.

선물받은 동생은 동네에 있는 어떤 어린 아이에게

자기의 형이 자동차를 사주었다고 말했다.

그러자 그 어린 아이가 이렇게 말했다. “정말 부러워”

자동차를 선물받은 사람이 이렇게 말했다.

“너도 장차 크면 이렇게 좋은 선물을 받을 날이 올거야”

그러자 그 어린아이가 말했다.

“아니예요. 저는 선물받은 것이 부러운 것이 아니라

동생에게 자동차를 선물해 줄 수 있는 형님이 부러운거예요.”

사람들은 받는 것을 보며 부러워한다.

공짜로 얻는 것을 보며 부러워한다.

주변에서 장학금을 받았다고 하면 부러워한다.

그러나 나는 항상 주는 사람이 부러웠다.

‘나도 나중에 주는 사람이 되어야지,

돕는 사람이 되어야지’라고 생각했다.

주는 사람을 부러워하!
면 주는 사람이 되고,

받는 사람을 부러워하면 항상 받는 자가 된다.

젊은이들 사이에 유행하는 것이 거지전도이다.

단기 선교를 떠난다고 하면, 모금을 하고 다닌다.

이렇게 남에게 얻은 돈으로 선교를 간다고 ?
磯?.

항상 입에 달고 다니는 말이 학생이 돈이 어디 있냐는 말이다.

젊은이들이 어려서부터 구걸부터 배우는 것이다.

‘거지 훈련시키면, 거지가 된다’.

이런 식으로 행동하는 사람 가운데

남 돕는 자리로 간 사람은 거의 보지 못했다.

젊은이들이 왜 돈이 없는가?

땀 흘려서 일하기만 하면, 아르바이트 자리는 널려 있다.

자립 정신을 심겨주어야 한다.

젊음이란 자산을 가진 사람은 받는 것이 아니라

도울 줄 아는 자로 가르쳐야 한다.

우리는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받은 사람들이다.

그래서 성화란 하나님을 닮아가는 것이다.

하나님의 속성 중에 하나는 ‘주는 분’giver)이다.

우리가 가진 모든 것은 하나님이 주신 것이다.

(고전4:7) 각양 좋은 은사와 온전한 선물이

다 위로부터 빛들의 아버지께로서 내려오는 것이다.

(약1:17) 하나님은 구하면 주시는 분이다.

(마7:7) 하나님을 닮기를 원하는 사람은

우선 주는 자가 되어야 한다.

주는 훈련이 된 청년들은 자세가 달라진다.

태도가 밝아진다.

받기만 하는 사람들은 좀 덜 받으면 섭섭해한다.

기대했다가 받지 못하면 원망한다.

주는 사람이 제 때에 주지 않으면

비판하는 부정적인 사람이 된다.

비판적인 청년들은 항상 부자들이

왜 더 많이 베풀지 않느냐고 성토한다.

?
未璲? 베풀 생각은 전혀 하지 않는다.

반면에 주는 훈련이 된 청년들은 주면서 사랑을 배운다.

주면서 실제로 용서한다.

주는 행동 속에서 관용이 무엇인지를 몸으로 깨닫는다. ! ! SPAN>

주면서 성화되는 것이다.

우리는 모두 복된 사람이 되어야 한다.


이원희 2007-05-22 (화) 09:57 18년전
  우리는 누군가에게 주는 사람이기 이전에 하나님께 구원을 포함한 모든 것을 공짜로 받은 자들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거지라고 안하시고 자녀라고 하셨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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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해 2007-05-22 (화) 18:01 18년전
  저도 거지 순례를 다녀왔는데...같은 글을 보고 느끼는 것이 다르다는것을 이해 합니다. 누군지는 모르는만 장사꾼도 아닌 목사님이 우리 모두 복된 사람이 되라고 하신 말씀 인데.. 저는 긍정적인 부분만 봤습니다. 하나님 거저 주신 은혜를 더 잘나누기 위해 열심히 살자는 것으로 이해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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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지 2007-05-23 (수) 11:48 18년전
  크리스챤 청년들은 세상의 빛과 소금으로 더 강하고 건강하게 열심히 살아야 함은 물론입니다. 목사님의 좋은 의도로 쓰여진 글을 읽으면서 공감하는 부분도 있었지만, "남에게 얻은 돈으로 선교를 간다고?" 하는 글귀에서 마음이 답답해짐을 느꼈습니다. 여러번 선교후원금을 받아 단기선교를 다녔지만, 한번도 남에게 얻은 돈이라고 생각한 적이 없었고 또한 후원하시는 분들도 제게 베푼다고 생각하시는 분은 없었습니다. 직장 9년차인 저는 재작년 동아시아단기선교때도 친구 두명에게 중보기도요청했다가 물질후원까지 받았습니다. 하나님 나라 확장하는 일에 동참하고 싶은 친구들의 마음과 함께 받았고, 하나님의 풍성히 주시는 은혜를 체험했습니다. 김동해선생님 말씀처럼 글의 긍정적인 부분만 봐야 할 것 같습니다. 또한 귀한 시간과 열정을 드려 수고하는 후배들을 후원할때 하나님께 받은 은혜를 생각함으로 감사가 넘침을 경험하실 수 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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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쾌수 2007-05-23 (수) 19:13 18년전
  아가페 지체들 뿐 아니라 많은 분들이 선교에 참여 할 뿐 아니라 후배와 동료들의 선교사역에 기도와 물질로 후원하여 아름답고 귀한 사역에 동참하며 소중한 은혜를 나눌 수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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