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춘간사님 기도편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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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5K 82 18년전
주안에서 사랑하는 동역자님 지난 3년 동안 준비해온 'CM2007(Campus Mission 2007)'이 눈앞에 다가왔습니다. 현재 128개국에서 6,500여명의 CCC 학생 지도자들과 간사들이 CM2007에 참석하고자 등록을 마친 상태입니다. 한국에서도 12,500여명의 대학생들이 인터넷상으로 CM2007 대회에 등록을 했고, 이 숫자는 더 늘어 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CCC 학생운동 역사상 처음으로 열리는 국제 대학생 수련회인 CM2007은 부산 BEXCO에서 6월 30일부터 시작하여 7월 6일에 마치게 됩니다. 이 대회는 한 번의 집회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CCC에게 허락한 전 세계 대학생 복음화를 위한 하나의 발판을 마련하는 대회로, 이번 대회에 참석한 학생 지도자들과 간사들을 중심으로 지속적으로 미전도 대학에 복음을 들고 들어가는 새로운 도전과 각오를 다짐하는 집회가 될 것입니다. 전 세계에 있는 28,000여개의 대학 중에, CCC가 영적 학생운동을 일으키고 있는 대학은 3,000여개가 됩니다. 아직까지 25,000여개의 대학에서는 많은 미래의 지도자들이 창조자이시며 역사의 주관자이신 하나님을 모르는 채 세상 사조와 철학으로 국가와 사회를 이끌어 가려고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들이 말씀 안에서 변화된다면, 세상은 바뀌게 될 것입니다. CM2007의 취지 중 하나는 'Completed Mission'으로 하나님께서 CCC에게 준, '전 세계 대학생들이 복음을 듣고 변화되는' 과업을 완성시키기 위한 것입니다. 이 일을 위해 전 세계 지도자들이 지난 3년 동안 기도하며 준비해온 이 대회에 2만 여명의 젊은 영적 지도자들이 참석하여, 성령의 충만을 받고, 전 세계로 가기위해 결단할 것으로 확신합니다. 저도 처음부터 준비위원으로 참여해 왔고, 이제는 대회 팀원으로 여러 영역에서 대회를 돕게 될 것입니다. 현재 저희 지역에 있는 10개 나라(한국 포함) 중, 한국을 제외한 9나라에서 약 1,700여명의 대학생들과 간사들이 참여하게 되어, 그들을 돕는 일로 분주하게 지내고 있습니다. 저는 6월 25일 한국으로 들어가 부산 대회현장에서 7월 7일까지 일하고, 7월 8일 싱가포르로 돌아올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한국CCC 간사들이 그동안 많은 수고를 했습니다. 아울러 한국CCC가 외국인 참가자들의 국내 체재비를 담당하기로 하여, 현재까지 24 여억 원을 모금하는 일에 간사들과 학생들이 힘껏 참여해 왔습니다. 한국의 학생 영적운동이 전 세계에 좋은 본이 되어왔고, 이에 많은 외국인들이 한국을 배우고 싶어 하며, 한국 또한 하나님의 은혜와 복을 풍성하게 나누고자 기꺼이 모든 힘을 모으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성령의 함께하심이 절대적으로 필요합니다. 그동안 여러 대회를 준비한 경험들이 있지만, 경험과 지식에 의존하지 않고, 하나님의 지혜와 능력으로 이 일을 감당할 때만이 진정한 열매를 거두게 될 것을 믿고 있습니다. 성공적인 CM2007을 위한 동역자님의 기도가 필요합니다. 하나님의 능력과 역사하심 없이 우리는 아무것도 할 수 없습니다. 1. 아직도 비자문제가 해결되지 않아, 많은 외국인들의 참가가 불투명합니다. 참가자 대부분이 대학생들이고, 재정적으로 넉넉지 못한 나라들에서 오는 젊은 지도자들이 많기 때문에, 항공료를 모금해야하는 부담도 적지 않습니다. 2. 모슬렘 국가 등 복음에 대해 닫혀 진 나라에서 많은 참가자들이 오기 때문에 보안과 안전에 많은 노력을 쏟고 있습니다. 또한 대회 기간 중,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식중독, 교통사고, 부상, 질병 등) 방지를 위해, 여러 대책들을 세우고 있으나, 하나님께서 지켜주시기를 위한 기도가 절대적으로 필요합니다. 3. 모든 참가자들이 준비된 마음으로 올 것으로 믿고 있습니다. 그러나 대회 전 과정의 환경이 성령의 역사하심이 될 수 있도록, 운영, 봉사, 협력하는 사람들의 마음이 순간순간 주님을 향해야 할 것 같습니다. 4. 말씀을 전하는 강사들도 성령의 충만함을 받아야 하고, 모든 강의들이 영어로 진행되기 때문에, 각 나라로 통역하는 사람들도 성령 충만 해야 합니다. 사도행전 2장의 현장이 될 수 있도록 기도 바랍니다. 5. CM2007의 목적은 분명합니다. 복음이 들어가지 못한 대학에 복음을 들고 들어갈 충성스러운 사람들이 이 대회를 통해 헌신할 뿐만 아니라, 본국에 돌아가 더 많은 성령의 사람들을 이 과업에 동참시키는 것입니다. 대회 전 기간은 물론, 계속해서 이 대회에 참석한 사람들이 주님의 인도하심을 따라 어떤 모양이라도 주의 복음을 전하는 일에 구체적으로 헌신할 수 있는 수련회가 될 수 있도록 기도 바랍니다. 6. 하나님의 일이기 때문에 우리들이 더욱 충성해야 한다는 것을 잘 알고 있지만, 그렇지 못할 때가 있습니다. 저도 마찬가지인 경우들을 종종 경험하는데, 저를 비롯하여 관련된 사람들이 작은 일에도 끝까지 충성할 수 있도록 기도 바랍니다. 2 주간 싱가포르를 떠나있게 되는데, 그 기간 중, 기쁨이는 학교 시험을 보게 됩니다. 6월 한 달이 여름 방학인데, 첫 2 주간은 수업이 있어 학교에 다녔고, 지금은 제 사무실이 시원하기 때문에 저와 같이 사무실에 와서 공부하다가 함께 집에 돌아갑니다. 영광이도 방학이지만, 지난 1월과 2월에 하지 못한 학업을 따라가기 위해 목표를 세워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이제는 모든 것을 스스로 할 수 있도록 성장했기 때문에 큰 염려를 하지 않고 출장을 다닙니다. 제가 없는 동안에 더욱 풍성하고 알찬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기도 바랍니다. 저희 모두 은혜 가운데 잘 지내고 있습니다. 매일 밤 10시에 찬양, 말씀, 기도로 하루를 마무리하는 풍성한 시간을 갖고 있습니다. 영광이는 학업에 진보가 있다고 하여 싱가포르 달러로 200불을 장학금으로 받았고, 기쁨이는 방학 전에 본 학교 시험을 반에서 1등을 하여, 담임선생의 권유로 반 학생들에게 어떻게 공부하고 있는지 간증(?)을 했습니다. 더욱 주님께 초점을 맞추고, 하나님이 주신 능력과 기회를 살려,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삶을 살 수 있도록 기도 바랍니다. 늘 저희와 함께 해 주시는 동역자님의 기도와 사랑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한국에서 010-8909-1054 핸드폰을 쓰게 됩니다. CM2007로 분주하겠지만, 동역자님과 좋은 교제를 나누고 싶습니다. 아울러 6월 26일부터 7월7일까지 부산을 방문할 계획이 있으시다면, 2만 여명이 모이는 CM2007 현장을 꼭 방문해 보시고, 저와도 풍성한 교제의 시간을 갖기를 바랍니다. 주님의 지상명령 성취를 돕길 원하는 이명춘+현재+현준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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