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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성공단 방북진료

김명애 2008-01-08 (화) 17:35 18년전 5414  

샬롬~~

주님의 이름으로 문안드립니다.

다음은 서간다운모임 소식을 알리기 위해 저희 학교 순장님들께 보낸 멜의 내용입니다.

아가페 여러분과도 함께 나누고 싶어 글을 올립니다..

"저는 서간 98다운 김명애 순장입니다.

2008년도 서간선교센터에 허락하신 사역과 캠퍼스를 향하신 하나님의 계획에 관해 여러분과 나누고 싶어 이렇게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2008년 새해..주님의 은혜로 북한선교의 문이 열렸습니다.

작년 8월1일 간호선교센터를 서간안에 세우고 계속 기도하며 하나님의 계획과 섭리를 구하던 중에 개성공단으로의 방북진료가 결정되었습니다.

지난 12월 아가페 경쾌수 선생님께서 전화를 주시어 방북진료에 합류 할 것을 권유하셨고 북한선교를 위해 기도하던 저에게는 예, 아니오의 선택 없이 무조건 감격의 순간이었음을 여러분 앞에 고백합니다.

현재 개성공단에는 NGO인 그린닥터스(회장 박희두)가 2005년 진출하여 의료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초기에는 20평 정도의 공간에서 남측 근로자를 한정한 응급의료시설 수준이었지만 북측 근로자의 의료 요구가 발생하는 등 확대의 필요성에 따라 2007년 4월에는 기존 그린닥터스 개성병원을 그린닥터스 개성협력병원으로 개칭하고 120평 규모로 확대하여 응급의료, 내과, 외과, 산부인과, 치과 등 30명(의사16명, 간호사 등 14명)의 남측 의료진과북측 다수 의료진이 함께 근무하고 있으며

장래에는 남북근로자가 함께 이용하는 3,000평 부지에 150병상 규모로 북한 최고의 개성종합병원으로 발전할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번 아가페의료팀은 개성공단에 상주하고 있는 그린닥터스와 협력진료로 이루어질 예정입니다.

경쾌수선생님께서 내시경 장비를 가지고 가실 계획입니다.

간호사로는 제가 동행하게 되는데 다행히 국가정보원에서 근무할 당시 내과에서 내시경장비를 다뤄본 경험이 있습니다.

병원근무를 떠나 5년째 피부비만전문간호사로서 상담 업무만 계속 해왔기 때문에 간호사 역할부분에 대해 내심 걱정했었는데 하나님께서는 모든 필요를 아시고 모든 걸 미리 다 예비해주셨다는 걸 다시 한번 알 수 있었습니다.

이번 의료봉사단 개성공단병원진료협력은 다음과 같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첫 진료팀

경쾌수-소화기내과의사,, 이석우-치과의사,, 김명애-간호사

한달에 1~2회 방북진료하는 것으로 일정을 잡으려합니다.

저는 지난 1월 3일에 방북교육을 받았고 1월 30일 방북예정입니다.

지금은 출입증이 발급되길 기다리고 있습니다.

방북교육은 1회만 받으면 4년간 출입이 자유롭다고 합니다.

함께 사역에 동참하길 원하시는 분들은 방북교육을 미리 받아두셔도 좋을 듯 싶습니다.

여리고성을 정탐하였던 여호수아의 심정으로 북한을 다녀오려합니다.

북한은 하나님께서 우리를 위해 예비하신 땅이며 고통 받는 내 민족이 힘겹게 숨쉬며 살고있는 땅입니다.

북한 땅을 밟고 기도하면서 그 곳의 필요를 제대로 알고 적극적인 모습으로 협력진료에 참여하고자 합니다.

북한 땅을 놓고 기도할 때마다 눈물이 마르지 않습니다.

메마른 그 땅에 다시한번 성령의 불길이 치솟아 부흥의 물결이 이 땅을 뒤덮도록 계속 기도하렵니다.

저를 위해 북한을 위해 기도로 동역해주십시요...

*성령충만한 가운데 섬기는 마음으로 잘 다녀올 수 있도록

*계획에 아무런 차질이 없어서 지속적인 방북진료가 계속 이어지도록...

*팀웍을 이루어 함께 사역할 수 있는 동역자들이 모아지도록...

1월 30일 북한에 다녀온 뒤에 2월 2일(토) 서간선교센터에서 진료와 앞으로의 계획에 관해 나누는 시간을 갖으려 합니다.

관심을 갖고 기도해주신 모든 분들이 시간을 내주시어 오셨으면 합니다.

마지막으로 한 가지 소식을 더 전하겠습니다.

2008년 1월 28일부터 서울여자간호대학에서 피부비만전문간호사 과정을 전담하여 강의하게 됩니다.

캠퍼스로 돌아가서 순원들을 훈련하고 격려하여 주님의 강한 군사로 굳게 세워세상에 나가 승리하도록 돕고 싶다는 저의 기도를 하나님께서 들어주셨습니다.

이제 정기적으로 캠퍼스로 돌아가 학생사역에 동참 하게 되었습니다...

더불어 서간간호센터에서의 사역에도 열심으로 일하게 될 수 있어 그저 감사할 뿐입니다.

이 모든일을 계획하시고 행하시는 하나님께 모든 영광을 돌립니다.

"복 있는 자는 악인의 꾀를 좇지 아니하며 죄인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자리에 앉지 아니하고"(시편 1:1)

2008년 저에게 주신말씀처럼 여러분 모두 복있는 자의 삶기를 소망하며 기도하겠습니다.

2월 2일 모임에 오실 수 있는 분들은 연락주세요..

김명애 011-9882-7726


배상필 2008-01-09 (수) 08:47 18년전
  할렐루야!! 명애 자매를 축복합니다~ 북한의 문도 하나님께서 계속적으로 열어주시길 기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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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희 2008-01-13 (일) 23:10 18년전
  개성에서의 사역이 시작되는군요. 북한의 문이 열리기를 기도하며 통일을 준비하는 우리가 되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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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구연 2008-01-14 (월) 13:39 18년전
  사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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