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간만에 인사드립니다.^^
포항 선린병원 내과 1년차 이수경입니다.
다들 안녕하시죠..
집에 도착한 아가페 편지를 읽고 몇 자 남깁니다.
읽다보니 몇 번 못갔던 월요모임도 생각나고, 진료소도 새록새록 떠오르고
많은 분들의 얼굴도 떠오르고 보고싶고 그렇네요^^
나름 바쁜 1년차 생활이지만 하나님의 은혜로 잘 살고 있고
회수 자매 역시 부른 배를 안고 잘 지내고 있답니다.
이제 9월이면 새가족이 생기게 될터인데
엄마 아빠가 잘 준비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막연한 기대감과 하나님만 바라고 떠나온 걸음이지만
과연 그 분이 기뻐하실만한 삶을 살고 있는진 부끄러울 따름입니다.
이 곳에 있기에 보고 느끼고 누릴수 있는 것들이 있지만
가끔은 그 곳에서 당연히 누리던 것이 그립곤 하답니다.
오늘은 이쯤하기로 하고 다음에 다시 연락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부디 평안하시고 승리하시길..^^
* 대충 보고 쌓아두던 아가페편지가 이렇게 반가울줄은 몰랐네요^^;
잘 볼게요~ 계속 좋은 소식 전해주세요~
* 7월초 중국 묘족 선교팀에 선린병원 소속으로 저도 가게됩니다.
조원민 선생님도 가신다고 들었는데ㅎㅎ 거기서 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