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학생 시절 이후로 아가페 홈페이지에 처음 글을 남기는것 같습니다.
캠퍼스 홈페이지, 카페 등을 종횡무진(?) 하며 다녔던 기억이 어렴풋할 정도로,,,
이제는 주로 observer로 지내고 있다가, 결혼 소식이 있어 글을 남기려니 민망한 마음이 먼저 듭니다^^
여름은 늘 바빴던 기억이 납니다. 여름수련회, 진료, 단기선교 등 준비부터 뒷풀이(?) 모임까지
하나님에 대한 열정으로 가득찬 동역자들과 보내었던 시간들...
그 여름에 제가 결혼을 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현재 경희의료원 내과 3년차이구요, 신부될 자매는 경희대 의학전문대학원 본과 4학년 입니다.
학생이랑 결혼한다고 많이들 시기(?) 하시지만, "의학전문대학원" 임을 다시한번 강조드리며
따라서 신부나이를 굳이 공개 하지 않겠습니다^^
아직도 여전히 학생인 경희대의 보배 - 전승연 형제의 소개를 통해 만나게 되었구요,
아가페는 아니지만 CMF 활동을 하며 의료선교의 비전이 있는 자매입니다.
결혼을 준비하며 많은 분들의 도움 없이는 결혼하기 힘들다는 생각이 많이 났습니다^^
예식 장소가 멀어 오시기에는 힘드실것 같구요 멀리서나마 기도와 격려 부탁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