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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님 장례에 함께 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 드립니다~

배상필 2009-02-18 (수) 15:16 17년전 4517  

지난 12월에 아버지가 담도암을 진단 받으시고 치료받으시다가

2월 14일 새벽에 돌아가셔서 16일까지 장례 절차를 잘 마쳤습니다.

아버지가 예수님을 부인하시던 것이 어머니와 저희 자녀들의 기도제목이었는데

돌아가시기 전에 하나님께서 마음을 예비해주셔서 예수님을 영접하셨습니다.

일주일 전에 중환자실에 입원하실 때 일반 병실에 올라가시면 목사님을 모셔서

복음을 구체적으로 전해주시도록 부탁하려고 했는데, 잠시 일반 병실에 올라 오셨다가

다시 중환자실로 내려가시고 하루 하루 상태가 안좋아지셨습니다.

그래서 제가 지난 주 목요일 면회시간에 사영리의 내용으로 복음을 전했는데

아버지가 영접하시겠다고 하셔서 영접기도를 통해 예수님을 마음에 모시셨습니다.

숨이 찬 상황이셨는데도 한마디 한마디 끝까지 따라하셨습니다.

아버지께도 감사하고, 하나님께도 참 감사한 시간이었습니다.

기도를 들으시는 하나님, 남은 가족들을 위로해주시고 격려해주시는 하나님께 참 감사합니다.

바쁘신 가운데 찾아와 주시고 위로해주신 아가페 가족 여러분들께 감사 드립니다.

또 오지는 못하셨지만 기도해주시고 마음으로 함께 해주신 모든 분들께도 감사 드립니다.

어머니와 누나 둘, 저 이렇게 남은 가족들이 아버지를 다시 뵐 천국의 삶을 소망하며

이 땅에서 겸손하게 주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아가도록 기도를 부탁 드립니다.

다시 한번 감사 드립니다.

배상필, 김윤주 드림.


아가페 2009-02-18 (수) 18:27 17년전
  전도서 7장 4절 말씀이 생각났습니다. "지혜자의 마음은 초상집에 있으되 우매한 자의 마음은 혼인집에 있느니라".. 결국 하나님 앞에 가기전에 우리가 어떤 상태인가가 얼마나 중요한 가를 다시 기억하게 되었습니다. 예수님을 영접하시고 만나게 되실 아버님을 생각하면 가족들이 얼마나 기쁠까요.. 저도 믿지 않는 가족들을 위해 지속적으로 기도해야함을 도전받는 시간이었습니다...강지선 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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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정윤 2009-02-19 (목) 12:56 17년전
  소식을 늦게 알았네요. 아버님께서 영접을 하셨다니, 정말 위로가 됩니다. 두 다운 선생님 마음에 더큰 주님의 위로하심을 바랍니다. 그 와중에도 신규약사다운모임까지 챙겨주시고..배상필선생님 항상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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