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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타까움 죽음 Vs 영광스러운 죽음.

배상필 2009-06-03 (수) 10:10 16년전 6498  

얼마 전에 노 전대통령의 죽음으로 대한민국이 충격에 휩싸였습니다.

어제 병원에 오신 할머님이 노대통령 서거 뉴스 속보를 본 날 부터

어지럽고 기운이 없다고 하시네요.

노전대통령을 죽음으로 몰고간 상황이나 이유야 어찌되었든 그런 결정을 할 수 밖에

없었나 하는 안타까움이 있었습니다.

오늘 메일을 살펴보다가 선교한국 홈피에서 랄프윈터 박사님이 소천하신 소식을 접했습니다.

랄프윈터 박사님은 미국세계선교센터(USCWM)를 설립하신 분으로 미전도종족 선교운동을

처음 제안하시고, 미션퍼스펙티브즈 선교훈련과정도 만드시고, International journal of frontier mission 도 만드신 귀한 선교 지도자이십니다.

3년 전과 몇 개월 전에 한국에 오셨을 때 선교에 대한 강의를 해주셨던 기억이 있습니다.

저도 참석을 했었는데 몸이 불편하셔서 앉아서 강의하셨지만 열정을 다해서

젊은이들에게 도전을 주셨습니다.

돌아가시기 2주 전에 말을 하시기 어려운 상황에도 간단한 글을 구술하셨다고 합니다.

평생을 복음을 위해서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서 산 박사님의 삶과 죽음.

참으로 영광스러운 삶과 죽음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 선교 한국에서 발취한 자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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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에게는 퍼스팩티브스(Perspectives)훈련 프로그램의 창시자로 잘 알려 있는, USCWM(US Center for World Mission)의 설립자이신 랄프 윈터(Ralph WInter) 박사님이 5월 20일 84세의 일기로 소천하셨습니다.

20세기 세계선교계의 최고의 지도자 중의 한 분이셨고, 특히 한국의 선교한국운동을 매우 사랑하셨습니다. 선교한국대회가 세계의 젊은이 선교운동의 좋은 모델이라고 늘 자랑하셨고 칭찬을 아끼지 않으셨습니다.

선교한국 92대회에 직접 오셔서 강의도 하셨고, 또 최근에는 한국을 방문하실 때 마다 퍼스팩티브스 졸업생들과 훈련생들을 위한 특별 강좌도 늘 해 주시곤 했습니다.

저 개인적으로도 여러번의 만남을 통해서 많은 도움과 도전을 받았고, 선교한국운동의 방향에도 큰 제안과 도움을 주셨습니다.

박사님이 이제 주 안에서 영원히 평안히 쉬시고 부활의 때에 우리 모두 함께 만나뵙길 기대합니다. 그 날은 윈터박시님께서 늘 언급하셨던 것처럼 "모든 미전도 종족 가운데 그리스도의 복음이 전파될 때"에 이루어 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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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night at 9:05 p.m. Ralph D. Winter died at home.<?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It was a bitter-sweet time, with three of his four daughters and Barb around the bed, singing to him.

Later, as more staff came to the home, many of us sang, shared stories, hugged.

I felt prompted to read 1 Cor. 15, and as they rolled his earthly tent in front of us out to the waiting car I came to these familiar verses:

"Death has been swallowed up in victory.

Where, O death, is your victory?

Where, O death, is your sting?"

Memorial services are tentatively set for June 27th. We will send just one more email about this with the details.

Feel free to forward this to whomever you think might want to know.

If you have a story of some interaction with Dr. Winter that you would like to share, feel free to send it to me, and I will share it with others.

next_bt.gif 선교한국대회 홍보 동영상과 20주년 기념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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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t1.gif 장유한 아...선교사님! 하나님이 기쁘게 맞아주셨겠죠? 많이 슬프지만,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일해오셨는데 그 영광스런 교제와 사귐의 관계로 가셨다니 한편으로는 너무 감사합니다. 2009-05-23
dot1.gif 한철호

사랑하는 가족들과 친구들에게,(원터박사님 사모님이 쓴 글)

수요일 저녁, 5월20일 저녁 9시5분, 나의 사랑하는 랄프는 2002년부터 앓아오던 다발성골수종의 재발과 지난 2월에 진단받은 림프성백혈병과의 투병 끝에 그의 천국 고향으로 들어갔습니다. 지난 3월 수술 후 약한 뇌졸중의 발작들과 양발의 하수족들이 그의 회복을 어렵게 만들었습니다.

그가 집에서 죽어가는 순간 세딸들 (디트로이트에 사는 Bet, 파사데나에 사는 Becky와 Linda) 과 나는 “오 신실하신 주” 와 “천국에 화려한 집 내게 있으니” 찬송을 부르며 임종을 지켰습니다. Becky 는 텍사스의 집회에 갔다가 임종 전 50분 전에 도착했었습니다. 막내딸 Tricia 는 보스톤 근처에 살고 있는데 두 주전에 다녀갔었습니다.
화요일과 수요일 종일 (US Center의) 동료들과 이웃들, 그리고 가족들이 랄프가 얼마나 자신들의 삶에 퍼스펙티브 강의를 통해서, Mission Frontiers 잡지와 다른 글들을 통해서 많은 부분에 영향을 끼쳤는가를 나누면서 작별인사를 했습니다.

수요일 저녁 일찍 랄프의 동생 David가 그의 아내 Helen과 산타바바라에서 왔습니다. 그들은 파사데나에 살고 있지만 운전을 할 수 없는 형 Paul 과 Betty 부부를 모시고 왔습니다. 우리들은 90분 동안 참으로 좋은 가족 간의 시간을 가지며 지난 사진들을 보며 얘기들을 나누었습니다. 나는 피아노를 치고 함께 몇 찬송가를 부르고 David 가 인도하는 기도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랄프가 임종한지 15분쯤 후에 열 댓 명의 직원들이 그들의 사랑과 슬픔을 함께 나누기 위해 우리 집으로 몰려 왔습니다. 소문은 속히 퍼져서 이웃들에게 그리고 손자에게 전화가 갔습니다. 간호사가 랄프의 시신을 염습하는 동안 그들은 앞마당으로 나갔고 더 많은 사람들이 찾아와서 죽음을 이긴 승리의 찬송을 하고 담소하며, 성경을 읽고 그의 시신이 집에서 운구차로 옮겨지는 동안 기도하였습니다.

슬픔의 파도가 이어졌지만 또한 랄프가 육체의 사슬에서 벗어나 자유로워진 것을 함께 기뻐하였습니다. 한 편 두 주 전에 Frontier Mission Fellowship 의 총재직 후임으로 임명받은 Dave Datema (그의 아내 Cathie) 의 지도력 아래 임원회의는 화요일 저녁부터 수요일 온 종일 수양관에서 모임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Dave가 마지막 기도를 하며 랄프가 기대하던 그 모든 것보다 더 좋은 천국 고향으로 가시도록 기도하던 그 시간에 랄프는 천국으로 향하였다고 전해 들었습니다.
장례식은 일정상의 이유로 인해서 약 한 달 후 로 지연되게 되었습니다. 6월 28일 주일 오후 3시에 파사데나의 Lake Avenue Congregation Church에서 열릴 예정입니다. 리셉션이 영결예배 이후에 곧 있을 것입니다. 바라기는 여러분들 가운데 몇 분 들은 참석하실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하관식은 사적으로 치룰 예정입니다.
내가 겪은 두 번째의 이 길은 결코 첫 번째보다 쉽지 않았습니다. 나의 남편은 참으로 위대한 하나님의 사람, 그러나 여러분이 만나기 원하는 가장 겸손한 거인이었습니다. 그는 겨우 말을 할 수 있었던 임종 전 두 주전에 두 개의 간단한 글을 구술하였을 만큼 이 땅위에서 하나님의 목적을 이루려는 새로운 시도를 결코 그치지 않았습니다. 그 글들은 곧 인쇄가 되어 나올 것입니다. 그에게는 은퇴라는 단어가 그의 사전에 그리고 성경에 없다고 말했었습니다.

나는 다시 한 번 나를 사랑하고 나를 위해서 줄 수 있는 모든 것을 주었던 하나님의 사람을 남편으로 받는 축복을 누렸습니다. 나는 그의 조력자가 될 수 있었다는 것이 나에게는 특권이며 영광이었습니다. 지난 7년 가까운 결혼생활을 감사합니다. 또한 함께 집과 세계의 많은 장소에서 함께 지냈던 좋은 기억들을 내 삶의 보물로 여깁니다. 랄프를 통해서 한국, 과테말라, 일본, 터키, 싱가폴, 부다페스트, 암스텔담, 태국에서 그리고 그가 퍼스펙티브 강의를 위해 방문했던 많은 미국내의 도시에서 수많은 아름다운 사람들을 만날 수 있는 특권을 가졌습니다. 그이 때문에 우리는 함께 여행을 했는데 사실은 내가 여행을 더 좋아했습니다. 나에게는 4명의 딸이 더해졌고, 4명의 사위와 14명의 손자, 결혼을 통해 3명 더 (곧 한명이 늘 것임) 그리고 한명의 증손자 (곧 둘이 될 것임)를 내 가족에 더하게 되었고, 두 형제들과 두 동서들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한 여자가 받을 수 있는 이런 축복이 있을까요?

앞으로 내가 적응하고 결정해야할 많은 일들을 위해 기도해주십시오. 내가 앞으로 무엇을 하며, 어디에 살 것인가에 대해서 생각해보지 않았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내가 그대로 남아서 살기를 바라고 내가 해오던 일들을 해주기를 바랍니다. 얼마동안은 그렇게할 것입니다. 그러나 랄프가 없는 나의 삶은 많은 변화가 있겠지요. 나의 미래에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알 수있도록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랄프의 비서역을 맡았던 Betth Leung 과 함께 그가 약속했던 일들, 그의 서신들, 그의 서랍, 책장등을 마무리해야할 일들이 남아있습니다. Betty는 지금까지 많은 도움을 주었으며 함께 일할 때에 참 좋은 협력자가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상당한 기간 동안 바쁠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우리의 관계를 참으로 귀하게 생각하며 계속해서 연락하게 되기를 바랍니다. 지난 4개월 동안 여러분들의 랄프와 저에 대한 사랑과 기도를 감사드립니다. 하나님께서 마음에 부담을 주시면 계속해주십시오. 저는 하나님의 말씀에 신실하심으로 언젠가 랄프와 함께 있게 될 것을 알기 때문에 기쁩니다. 예수님께서 나자로가 죽었을 때에 마르다에게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니”라고 하셨습니다. 저는 예수님께서 마르다에게 하신 말씀을 묻습니다. “네가 이것을 믿느냐?” 라고 . 참으로 복된 소망입니다.

사랑안에서,

바바라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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