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8월 14일(일)부터 16일(화)까지
강원도 원주의 황둔 자연휴양림에서 다운수련회가 있었습니다.
작년에 이용규 선교사님의 집회 시간도 좋았지만
다운교회를 담임하시는 이경준 목사님의 삶과 인격에서 우러나는
말씀도 큰 은혜와 도전이 되었습니다.
언제 들어도 가슴뛰게 하는 이건오 선생님의 말씀과
제자됨의 본질에 대해서 도전하시는 장 간사님의 말씀을 통해서도
어떻게 살아야 할지 다시금 마음을 다지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시니어 선생님들이 정성들여 준비하신 선택 특강도
다운들의 역할 모델로서 선생님들의 삶을 볼 수 있어서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집회장 바로 옆에 아름다운 계곡에서
물은 무척 차가웠지만
보트타면서 즐겁게 노는 아이들과
그 옆에서 자리를 깔고 담소를 나누는 다운들의 모습은
아름다운 한폭의 그림을 보는 듯 했습니다.
이번 수련회에 참석하기 위해서 먼 길을 오신 분들이 계십니다.
포항에서 오신 류길수 선생님 가족, 이수경 순장님 가족도 있고,
작년에 이어서 올해도 참석하신 김미옥 선생님,
아산에서 오신 박경지, 강지선 순장님
대구에서 오신 송현욱 순장님,
민형래 선교사님 대타로 부산에서 강의하러 오신 이영선 선생님 부부,
영종도에서 오신 김성훈 순장님 가족
뉴질랜드에서 온 이해림 순장님,
미국에서 귀국하신 오정환 순장님 가족.
이번 수련회에는 오랜만에 다운 모임에 참여한 지체들이 많았습니다.
10년 만의 만남이었지만 전혀 어색하지 않고
오히려 얼마전에 보고 다시 보는 것 같은 느낌을 갖는 것은
우리 모두가 아가페 다운이라는 한 가족이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함께 해 주신 순장님들께 감사드리고,
마음은 있지만 여러 가지 사정으로 참여하지 못한 순장님들께
심심한 위로(?)의 말씀과 더불어
내년에는 꼭 함께하면 좋겠습니다.
수고하신 간사님들, 임원들과 순장님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 나중에 수련회 사진과 자료를 홈페이지에 올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