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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기 자료] RCY가 제정한 스승의 날

유미리 2003-05-17 (토) 13:30 22년전 6426  
아래의 글은 제가 근무하는 수원선일초등학교 어린이적십자단원들에게 읽기 자료로 배포한 홈페이지 게시 자료 내용입니다.

스승의 날과 관련하여 두 분의 글을 읽으니
믿음안에 지체들 중에
어떤 사이트에 가보니 스승의 날 폐지하자는 글이 올라오는 반면
이 곳은 감사의 글 들이 올라와 한편으론 흐믓하네요

그래서 스승의 날 유래에 대하여 글을 올립니다.


참고하시고
내내 평안하세요...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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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읽기 자료] RCY가 제정한 스승의 날

충남 강경여고 JRC(RCY의 옛 명칭) 단원들은 1958년부터 현직의 선생님 또는 병중에 계시거나 퇴직하신 선생님을 위문하는 봉사 활동을 해 왔는데 1963년 충남 JRC학생협의회에서는 9월 21일을 충남도내 "은사의 날"로 정해 일제히 사은 행사를 가졌다. 이를 본보기로 삼아 1963년 10월 31일부터 11월 1일까지 서울에서 개최된 제12차 청소년 적십자 중앙학생협의에서는 스승을 위한 "은사의 날"을 5월 24일로 정하여 기념할 것을 결의하였다.

다음해인 1964년 5월 15~16일 전주에서 개최된 제13차협의회에서는 "은사의 날"을 "스승의 날" 고쳐 부르기로 하고 기념일은 5월 26일로 결의하였다. 또한 "스승의 날" 제정 취지문을 작성 발표함으로써 이 때부터 제1회 스승의 날이 청소년 적십자 단원들에 의해 기념되기 시작하였다.

1965년 4월 23~24일 부산에서 개최된 제14차협의회에서는 세종대왕 탄신일인 5월 15일을 "스승의 날"로 정하기로 결의하였고, 기념회수는 1964년 제1회 기념일을 그대로 계승하기로 결정하였다. 한편 동 협의회에서는 전국 초, 중, 고 학생회장들에게 제 2회 스승의 날 기념식을 개최하도록 호소문을 보냈으며 대한 적십자에서 스승의 날 노래를 만들어 보급함으로써 1966년부터 이 행사는 전국적으로 개최되었다.

그러나 1973년 3월 모든 교육관련 기념행사가 국민교육헌장 선포일로 묶이면서 "스승의 날" 행사는 소홀해지기 시작했고 같은해 10월 정부의 방침에 따라 사은행사는 규제되기에 이르렀다.

이와 같은 상황에서도 청소년 적십자 단원들은 계속하여 "스승의 날"을 기념하여 왔으며 1982년 5월 15일 "스승의 날"은 다시 부활되어 전국의 모든 학교에서 기념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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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수경님께서 남기신 글입니다.
: 이건오 선생님을 모시고, 여러 사람이 함께 식사를 하는 자리를 마련하였습니다. 아이들도 오고, 선린 병원의 아줌마 기도 부대인 사모님들도 오시고, 아마 선린 병원에 와 있는 사람들 중 생각을 같이 하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다 모인 자리였던 것 같습니다.
:
: 이건오 선생님은 참 바쁘십니다. 새벽 기도를 시작으로 해서 대부분의 임상 과장들이 출근을 하기도 전에 병원을 나오셔서 한바퀴 회진을 다니시는데, 일주일에 2-3회 정도는 조찬 모임과 성경 공부 모임까지 있으신 것 같아요. 하루의 업무 외에도 여러 사람들과 성경공부 모임을 하시고(목회자, 기관장 홀리클럽 등, 수간호사모임 등) 저녁에도 거의 매일 성경 공부와 관련된 사람들을 만나시고, 밤에는 전화로까지 성경 공부를 해 주는 사람도 있으십니다. 병원의 리모델링을 위한 건축 문제와 크고 작은 사건들까지 처리하시는 것을 모두 생각하면, 제 생각으로는 도저히 혼자서는 할 수 없는 일들을 감당하고 계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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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entor라는 말이 있습니다. 어렸을 때 막연히 선생님을 알았을 때에는 참 열심히 아가페를 섬기시는 분이구나라는 생각만 했었는데, 요즈음 1년간 선생님을 모시면서는 젊을 때 선생님을 모시면서 선생님의 생활과 생각을 배우고 따르는 이 특권이 얼마나 감사한 일인지 많이 생각하고 기도하게 됩니다. 선생님이 장기려 박사님과 김준곤 목사님을 멘토로 늘 얘기하시는 것처럼, 저도 요즘 어디 가면 늘 이건오 선생님의 말씀을 많이 예로 들게되고, 제 삶의 부분에 적용하도록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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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제, 선린의 사람들과 또 그 가족들, 아이들과 함께 딸기 쵸콜렛 케잌에 불을 켜고 모여 앉아, 선생님과 함께 스승의 노래를 부르면서, 나는 참 행복한 사람이라는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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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렇게 젊은 날에 내가 좋아하는 사람들과 내가 평생 본으로 알고 살아 갈 수 있는 선생님과 함께, 내 속얘기를 아무런 앞뒤 가림없이 나눌 수 있는 이렇게 귀한 시간에 내가 있을 수 있구나! 내가 좋아하는 일을 하고, 내가 좋아하는 사람들에 둘러 싸여 기도하고, 내가 좋아하는 말들을 나눌 수 있구나하는 행복감에 기분좋은 밤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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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왠지 오늘 이러한 얘기를 이 곳에 나누면, 저의 행복감이 또 한가지 감사제목으로 마침표를 한 번 찍게 될 것 같아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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