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
국제 사랑의 봉사단에서 긴급히 요청이 들어와 제가 가게 되었습니다. 갑작스럽게 떠나는거라 준비되지 못함이 걱정 되지만, 또다른 주님의 선하신 뜻이 있음을 기대합니다...
어제 한국국제기아대책기구에서 함께 떠나는 의료진이 모여 기도회를 갖고 현재 이라크 상황을 브리핑 받았습니다...사진 속에 이건오 선생님의 모습을 보면서 너무 반가왔고, 선생님의 뒤를 이어 아가페에서 제가 가게 되어 너무도 기뻤습니다...
오늘 저녁 비행기로 요르단 암만을 거쳐 바그다드로 떠납니다...
미군의 공격으로 정보통신기능이 거의 마비된 상태라고 해서, 그곳에서 연락을 못드릴것 같고, 또 좀 구체적인 기도제목을 나누려구 글을 올립니다...
정말로 정말로 절 위해서 오늘부터 26일까지 매일매일 기도해주세용~~
기도제목은, 우선 이라크를 위해서--
1. 이라크 민족의 복음화를 위해서
2. 이라크 안에 질서가 속히 회복되고,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도움의 손길이 이어지도록
3. 이라크 안에 있는 고통 받는 사람들, 특히 어린이들을 위해서
그리고, 이라크 의료팀을 위해서
1. 일정 가운데 하나님께서 도와 주시도록, 특별히 팀원 모두가 안전하게 일정을 마치도록
2. 한국에서 보내는 물품(약품, 의료장비등)들이 이라크 현지까지 무사히 잘 전달 되도록 (많은 강탈과 약탈이 있음)
3. 현지인들과의 관계가 원만하도록
4. 팀원 모두의 건강을 위해서
마지막으로 저의 개인 기도제목은
1. 건강, 특히 손과 발의 정상적인 기능
2. 주님의 눈과 심장으로 이라크 땅을 밟고 보내시는 주님의 선한뜻을 발견할수 있도록
3. 고통중에 있는 많은 현지인들을 사랑으로 섬기고 위로하며 진심으로 함께 아파하고 그들을 품고 기도할수 있도록
그럼...무사히 잘 다녀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