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가페 다운 수련회를 다녀와서...
8월 14일-15일까지 강원도 원주 현대 성우리조트에서 아가페 다운수련회가 있었던것 다 기억하시죠?
그리고 기도제목도 기억하시나요?
100명의 다운선생님들이 오게 해달라고..성령이 주관하는 수련회가 되게 해달라고..
"성령의 공동체 세상을 변화시키는 사람들"이 되게 해달라고 했던 기도 제목들도 기억나시나요?
하나님이 우리의 기도에 신실하게 응답하셨습니다.
이번수련회에 어른이 110명이상 아이들이 38명이상 참가하고, 수련회에 온사람마다 각자에 상황에 ]
맞게 하나님이 만져주신 수련회였습니다.
병원생활에 지친 다운선생님들은 아름다운 자연속에서 평안을 누렸고...
회복이 필요한 사람에겐 회복을...
도전이 필요한 사람에겐 도전을...
사랑이 필요한 사람에겐 지체들의 사랑과 격려을...
열정이 필요한 사람에겐 열심을...
주셨습니다.
강의와 세미나도 우리의 필요에 딱맞는 강의 였습니다.
그중에서도 가장 좋았던 것은 반가운 다운 선생님들을 만난것입니다. 마치 먼곳에 흩어져 있었던 친
척들이 모인것처럼 그냥 같이 있기만 해도 얼굴을 보고 있기만 해도 안정감과 따듯함이 우리가운데
흘러넘쳤답니다. 밤이 깊도록 이야기를 하기도하고 같이 레크레이션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습니
다. 아가페에 너무나 멋지고 사랑이 많은 다운 선생님들이 이렇게 많이 있는지 처음 알게 되었답니
다.
수련회가 끝나고 세분의 다운선생님의 이야기를 들을 기회가 있었습니다.
백성희순장님은 아가페 신당의원에서 근무하시다가 지금은 SK텔레콤 의무실에서 근무하시는데 상
황은 어려웠지만 아가페 신당의원에서 근무했을때가 더 행복했다고 합니다.
집에 올때 박국양선생님이 차를 얻어타고 왔는데 과거에 열심히 모임을 만들고 인도해주신 이야기
를 해주시면서 그 때가 참 행복했다고 말씀하는 것을 들었습니다.
하상원순장님도 지금은 병원근무하면서 비싸고 좋은 음식을 먹지만 과거에 아가페사람들과 라면끌
여먹는 것이 더 좋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고 합니다.
"날마다 마음을 같이하여 성전에 모이기를 힘쓰고 집에서 떡을 뗴며 기쁩과 순전한 마음으로 음식
을 먹고 하나님을 찬미하며 또 온 백성에게 칭송을 받으니 주께서 구원받는 사람을 날마다 더하게 하
시니라(사도행전 2장 46-47절) "
아가페 공동체가 사도행전에 나오는 성령의 공동체와 많이 닮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수련회가 끝나고 또 다시 각자의 처소를 흩어졌지만 아가페공동체 안의 사랑과 하나님이 사랑으로
충만한 다운선생님이 너무나 자랑스럽습니다.
아가페의 비젼-한손엔 성경과 한손엔 의술로 땅끝까지 모든 족속에게 주님의 사랑을 전하는 것..
의료계복음화로 민족복음화와 세계복음화를 꿈꾸고..
하나님의 도구가 되는것....
수련회가 끝난지 1주일이 넘어가지만 모두 너무 그립고 보고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