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의료 선교에 대한 비젼을 나누고 선교 기지 병원으로서의 역할을 감당할 수 있게 약국을 맡으실 분들을 구합니다. 원래 10명 이상의 약사들이 일을 했던 전통있는 병원이었는데, 의약 분업을 계기로 사람들이 많이 나가고, 지금은 3명의 약사가 일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 병원에서 일을 하시면 다음과 같은 좋은 점들이 있습니다.
1. 선교에 대한 꿈을 키우고, 함꼐 일할 수 있는 동역자들을 만나기가 쉽습니다.
2. 주위에 많은 선배와 동료들이 선교에 대한 비젼을 가지고 일을 하므로, 정보를 교환하고 선교에 대한 일을 하기가 쉽습니다.
3. 1년에 올해의 경우는 19회의 의료 선교팀을 운영하였습니다. 12월에 이를 총망라한 단일 병원에서의 의료 선교 정보집을 낼 예정이며, 이 때마다 운영되는 약사들의 역할은 상당히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즉, 약사로서 의료 선교에 주인공의 역할, 의료 선교의 운영의 역할들을 감당할 수 있습니다.
4. 자신의 허락된 휴가 외의 의료 선교를 위한 병원 당국의 permitted vacation을 받을 수 있습니다. 가끔 운영상의 필요때문에 차출이 되기도 하지만, 아뭏든 그렇기 때문에 많은 선교 훈련의 기회가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물론, 단점도 있습니다.
1. 포항에 오셔야 합니다. 선린 병원은 포항에 있습니다. 포항은 선교사로 해외로 나가는 것보다도 더 어려운 작업들을 거쳐야 하는 곳입니다. 우리나라의 거의 끝에 위치한 곳이며, 대부분의 사람들이 서울에 좋은 조건들을 포기하고 와야 하는 곳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그렇기 때문에, 선교사로서 준비하는 데에는, 특히 부모님들을 설득하기에는 훨씬 좋은 곳입니다. 포항도 오실 수 있으면, 그 다음에 해외로 가는 것은 그리 어렵지 않을 것입니다. 다시 말해서, 이 곳에 오실 때는 의료 선교사로서 이미 출발 하시는 것과 같을 것이라는 것입니다. 그러니 많은 영적인 싸움이 있을 것이고 따라서 포기해야 할 것도 많은 것입니다. 기도하시면서 오십시오.
2. 월급은 서울보다는 적습니다. 사택은 드리지만, 시설이 좋은 편은 아닙니다.
3. 이 곳에 오는 것을 영적인 안목으로 보지 않는 사람들에게는, 이 곳에 오는 것이 꼭 좋아 보이지는 않을 것입니다. 앞뒤를 재거나, 한국에서 평생 있을 사람들에게는 여기를 권하고 싶지 않습니다. 젊을 때에 더 많은 의학적 지식을 쌓고 싶은 사람들에게도 권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이 곳은 그러한 사람들이 오는 곳이 아닙니다. 젊을 때에 가장 귀한 것을 위해, 아직 순수할 때에 하나님께 드려지고 싶은 사람들이 오는 곳입니다. 앞뒤를 생각하면, 올 곳이 못됩니다. 포기하십시오.
이 곳에 와서 훈련 받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라고 생각된다면, 지금부터 하나씩 정리를 하십시오. 오겠다고 선포하시고 준비하십시오. 여러분의 생각보다 훨씬 더 빠른 시간안에 하나님께서 동역자들을 붙이시고, 이 곳에 올 수 있게 하실 것입니다. 왜냐하면, 이 곳의 상황이 상당히 급하기 때문입니다. 순종의 모양이라도 취하시는 단 한가지 방법은,....... 가겠다고 선포하는 것입니다.
하나님 안에서 함께 일하고 기도합시다. 하나님께서는 여러분이 지금 이시간 무엇에 관심이 있는지 궁금해 하십니다.
* cccagape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3-10-01 2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