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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입을 열어...

김현수 2003-09-30 (화) 21:02 22년전 4926  
정말 근 1년여 만에...복음의 핵심을 말로 전했다..

지난 주일에 설교에...
전도는 하는 것이 제일 중요하다고..
차마 신이 없다고 말하기전에...를 쓰셨던 목사님께서 우리 청년부서 전도 특강을 해 주셨다
체험을 바탕으로 한 설교도 은혜로웠지만
그 설교를 듣고 우리 청년부 사람들이....그 저녁에 바로 전도를 하는 것에 너무 감동을 받았다
 

시술 설명 및 동의서를 받으러
병동으로 올라가서
도저히 더이상 외면할수가 없었다

하나님은 연약한 내게 감당할 만한 시험만을 허락하시는지..
나는 쑥스러운 나머지..종이에 사영리를 한 문장씩
쓰며 담담히 전했다
첫 환자분께선 이미 30살 정도의 여 조카(나와 비슷)가 하도 권하여서
이제 믿어보려 노력하시려는 분이셨다.예수님을 영접하려는 마음이 있다고 하셨다. 앗사!!

두번째 환자분께선...좀더 고민해 보겠다고 하셨지만..같이 기도드렸고
죄에 빠진 세상과 예수님만을 통한 구원에 진지한 관심을 보이셨다.

사실..어제 오늘 ..호시탐탐 기회를 노리다 보니
초음파며 검사를 하면서도
바쁘다 보면 사무적이 되고 환자분들 말 짜르고 그런 경우는 다반사인데
그럴수가 없었다.
일단 하나님을 기억할 수 있었고
또 잘보여서 복음을 듣게까지는 해야하니...푸하하

전도을 할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내가 왜 이자리에 있어야 하는지를 기억하게 하신다.
마냥 지치고 사는게 왜이리 고달픈지 내일또 당직이야??이런 푸념만 했는데......내일 또 당직이지만..내일 만날 영혼은 어떤 사람일지 기대가 되고 답답하기만 했던 병원이 더 이상 답답하지만은 않다
. 미리 기도로 준비해야지
오늘 만나뵌 그 분들을 위해서도 기도해야지
 
 

 
 
 


* 김현정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3-10-01 22:03)

김현정 2003-10-01 (수) 18:48 22년전
  현수 자매님, 화이팅~~^^
주소
서재현 2003-10-01 (수) 21:28 22년전
  바쁘게 계단 뛰어가던 순장님께 '바뻐요'라고 물었더니, 허겁지겁 계단을 뛰어

올라가며 '안바뻐'라고 얘기하시며 올라가시기에 차마 더 물어보지 못했었는

데.. 순장님~~ 멋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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