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문판 뉴스위크 2003년 11월 17일자의 머리기사로 믿음과 건강(faith & health)라는 기사가 실렸다.
그 기사의 내용은 기도를 하면 질병의 회복이 빨리 되는가? 교회에 다니는 사람이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오래 사는가? 종교적 믿음이 건강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가? 등등 환자의 영적 상태가 건강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가에 대한 내용들에 대한 과학적 증명을 위한 노력들과 이에 대한 찬반 논쟁에 대해서 다루고 있으며 이런 모든 문제들은 상아탑에서건 위중한 환자의 침상 옆에서건 논쟁이 진행되고 있다는 결론으로 글을 맺고 있다.
그럼 크리스천 의료인으로써의 당신의 입장은 어떠한가? 자신이 본 환자를 놓고 기도하고 그 치료 결과는 더 좋을 것이라고 믿고 그렇게 하고 있는가? 아니면 과학인 의학을 종교에서 분리해서 기도의 시간 보다는 새로운 기술의 연마와 새로운 장비의 도입이 최선이라 생각하고 그렇게 하고 있는가? (물론 이의 중요성을 무시하는 것은 아니다.)
기도의 능력을 믿는다면 그리고 당신이 전인적으로 환자를 치료하길 원한다면 지금 당장 오늘의 외래 환자 목록이나 입원 환자의 목록을 뽑아서 기도의 골방으로 들어가라! (그리고 그 환자들의 영적 구원은 말 할 것도 없고 빠른 치유를 위해서 환자 한 사람 한 사람을 기억하며 기도하라!) 그것도 투약이나 처치처럼 치료 과정의 일부임이 분명하니깐 말이다. 기도의 그런 능력을 인정하지 않는다면야 뭐 할 수 없는 일이지만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