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이란에 간다고 적고 기도부탁을 드렸는데 가지 못했습니다.
토요일 지진소식을 듣자마자 준비를 하였는데 수요일부터 공식적으로 이란에서 문을 닫고 비자를 내주지 않았습니다. 저희 팀원중에 여권이 없는 직원이 있어서 여권을 준비하고 수요일아침에 비자신청을 하였는데 내주지 않더군요. 이제 구호를 받지 않을 예정이라고 합니다.
굳게 닫혀져 있는 이란의 문이 하나님이 흔드시는 지진으로 인해 잠시 열렸는데 다시 닫히고 말았습니다. 아마 기독교NGO들이 많이 들어오는 것에 대해 이란당국의 두려움이 있었나봅니다.
이번에 준비하면서 재난구호를 위해서는 미리 준비된 팀이 있어야 된다는 것을 체험하게 되었고 선린병원내에 재난구호를 위해 바로 출발할 수 있는 팀을 훈련시켜서 준비해 놓기로 하였습니다.
기도하여 주신 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