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에 잘 알려졌듯이 이란에 지진이 나서 많은 사상자들이 발생하였습니다. 선린병원에서는 국제기아대책기구와 함께 이란에 구호팀으로 의료진을 파송하기로 하였습니다. 급하게 결정이 되어서 저와 부산둘로스인 김현태(일반외과)형제와 함께 두명의 간호사가 같이 출발하게 되었습니다.
가서 무슨 일을 해야 할지 아직 정해진 바가 없지만 하나님께서 인도하신대로 나아가고자 합니다.
지난 10월에 아프간 헤랏에 가서 이란을 바라보며 기도하였습니다. 복음의 문이 닫혀져있는 이란의 문이 열리기를 기도하고 문이 열렸을 때 들어갈 수 있는 사람들을 훈련시켜야겠다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그런데 이제 지진을 통해 이란의 창문이 하나 열리는 것 같습니다. 이번에 가서 현지 병원과 좋은 관계를 맺을 수 있으면 맺고 올려고 합니다.
사진으로 보면 이미 폐허가 되고 죽음의 도시가 되어가고 있는 밤시에 일주일동안 다녀올텐데 여러분들의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기도제목.
1. 오가는 길의 안전을 지켜주소서(한국-일본-테헤란-밤시)
2. 현지에서 돕는 손길을 붙여주소서.
3. 현지 병원과 연결이 되어서 장기적인 사역이 시작될 수 있도록 하소서.
4. 다른 단체들과의 연합이 잘되어 효과적인 사역이 될 수 있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