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
여러분의 중보 가운데 특히 평안함을 많이 누렸던 단기선교였습니다.
많은 지체들이 설사로 조금은 고생을 했지만 힘든내색 없이, 끝까지 감사하며 기뻐하는 모습, 섬기는 모습에 참으로 감사했습니다.
현지에서 저희들이 오기도 전부터 명단을 보며 이름을 불러가며 기도하셨던 선교사님과 사모님의 목쉰 소리가 참으로 감격스러웠습니다.
허리 필 시간도 없이 약을 싸면서도 서로를 격려하고, 아이를 낳게 하는 약을 달라며 떼쓰는 현지여인들을 붙들고 기도하며, 열심으로 진료하며 웃음을 잃지 않았던 의료진 선생님들 모습속에서도 예수님을 느낄수 있었습니다.
뜨거운 모래 사막에서도 전신갑주를 공연하며 워십, 부채춤등 몸짓 하나 하나 표정하나 하나에 예수님을 전하고픈 진지한 열정들이 느껴지는 학생들의 모습, 딴청피우는 현지인에게도 아랑곳하지 않고 끝까지 최선을 다하며 어설프지만 씩씩하게 사영리를 전하는 모습들..
물도 전기도 없는 사막에서 하늘과 땅의 경계도 없이 쏟아져 버릴것 같은 수많은 별들을 보며 대자연의 아름다운 섭리와 창조주 하나님을 찬양할수 밖에 없음을 고백하는 시간들이었습니다.
참 도전이 많이 되었던 시간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아가페를 사랑하시고 사용하길 원하시며, 파키스탄 황무지 땅에 선한사마리아 병원을 세우신 이유들에 대해서 조금은 알것 같습니다.
할일은 많고 사역은 커져만 가는데, 일꾼들이 없어 많은 양의 일을 하시느라 현지에서 사역하시는 선교사님들은 알게 모르게 많이 아프시고 육체적으로 지치신것 같아 참으로 많이 안타까왔습니다.
더 많이 기도하며 파키스탄을 품고자 합니다. 우리에게 주신 귀한 사마리아 병원에서 누구보다 아가페 지체들이 충성된 종으로서 순종하여 주님께 칭찬받기를 기도합니다.
아울러 저희들을 너무도 정성껏 섬겨주신 선교사님들께 감사를 전합니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