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후로서 인턴모집을 마감하였습니다.
감사하게도 11명 정원이 모두 채워졌습니다. 전년도에 비해 한걸음 앞으로 나아갔다고 볼 수 있지요. 아쉽게도 아가페에서는 부산에서 한명이 지원한 것으로 만족해야 할 것 같습니다.
이 과정중에 많은 이야기들이 있습니다. 지원자들도 시험을 치루고 일주일만에 병원을 결정하여야 하므로 마음들이 분주한 모습들을 볼 수 있었습니다.
선린병원은 이제 전국적인 병원이 되어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인턴도 대구, 부산, 대전, 광주에서 왔습니다. 대전에서 온 한 지원자는 어머님과 같이 왔더군요. 어머님께서 크리스챤 병원을 놓고 기도를 계속 해오셨다고 하더군요.
대부분 선교에 비전을 가진 이들이 왔지만 한두명은 그냥 병원을 찾아서 온 것 같습니다.
내년에는 더 많은 인원을 선발할 수 있는 것으로 예상되는데 많은 이들이 이곳에서 훈련을 받고 5년후, 10년후 선교지로 나가게 되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