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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법과 은혜(옛 언약과 새 언약)

김인찬 2004-01-29 (목) 12:17 22년전 4557  

옛 언약과 새 언약(율법과 은혜)

율법은 모세로 말미암아 주어진 것이다. 모세의 율법이라는 것은 후에 더 그 의미가 확장되어서 나타난다. 그러므로 모세 오경에 나오는 것이 모든 율법의 기초이며 특히 십계명은 율법의 축소판과 같은 것이다.

율법이 있기 전에는 율법과 같은 기능을 양심이 감당한 것이었다. 율법이 주어진 것은 하나님의 구원을 얻는 언약백성에게 주어진 것이며 이스라엘 백성은 율법이 그들을 구원하는 것보다는 하나님의 선택이 그들을 구원의 백성과 영역으로 먼저 규정하고 있었다. 즉 하나님의 주권적인 선택으로 백성이 된 자들에게 율법이 주어진 것이다.(율법이 있기 전에 이미 언약으로 된 자들=아브라함에게 하나님의 약속의 언약에 의해서 율법이 주어지는 범위로  삼는다) 율법 자체가 구원을 가능하게 한 것보다는 하나님의 선택이 구원을 가능하게 한 것이었다.

그리고 율법 안에 있는 자들은 하나님의 구원을 언약 안에서 얻은 것이며 그 언약은 완전한 언약이 아닌 기다림의 언약 곧 완전한 것을 기다린 언약이었다.

완전한 언약이 온 후로는 새 언약에 그들이 포함되었다는 것이다. 새 언약의 의미는 옛 언약에 있는 자들이 완전한 것으로 들어온 것이다. 그리고 새 언약으로 구원에 들어 온 신약의 백성들은 새로운 질서로 그들이 구원으로 인도 된다는 것이다. 그 질서는 옛 언약이 하나님의 주권적인 혈통적 범위라면 새 언약의 범위는 혈통이 아닌 믿음으로 들어오는 보편적인 범위이다. 모든 자들이 믿음으로 새 언약의 범위에 들어오게 된 것이다.

옛 언약은 새 언약이 오기 전까지 임시로 서 있었던 약속의 언약이었다. 그러므로 옛 언약은 새 언약을 두고서 주어진 약속의 성격이 있으며 그 약속은 새 언약을 의미한다.
새 언약은 옛 언약의 성취로 주어진 것이며 새 언약은 옛 약속의 언약이 성취된 것이다. 그러므로 새 언약이 온 이후로는 더 이상 옛 언약이 서 있을 이유가 없어진 것이다. 이러한 옛 언약만이 서 있을 때에 그 백성들에게 주어진 것은 율법이며 이 율법 안에서 주어진 제도나 기타의 것들은 새 언약이 오게 됨으로 사라져 간 것이다. 새 언약으로 옛 언약과 제도가 사라진 것이다.

그러나 옛 언약이 사라짐에도 불구하고 율법은 사라지지 않았다는 것이다. 율법이 사라진 것이 아니라 율법은 그대로 서 있으나 새 언약이 오는 동시에 그 새 언약에 적용되는 기준이 옛 언약이나 율법이 아닌 은혜라는 사실이다. 결국 구원의 완전한 새 언약이 오게 됨으로 새 언약에 적용되는 새로운 은혜가 나타난 것이다. 예수는 옛 언약을 새 언약으로 바꾸는 일을 하신 것이다. 그는 율법을 폐한 것이 아니라는 것이다. 이는 구원이 율법으로 오는 것이 아닌 언약으로 된 것이며 특히 믿음으로 된 것이다. 율법은 언약이 아니라는 것이다.

과거 구약의 백성은 옛 언약에 믿음으로 적용되어진 것이라면 만약에 그들 중 믿음이 없이 행위만 의존한다면 그들은 옛 언약의 성취인 새 언약을 얻지 못하는 자들이 된다는 것이다. 즉 옛 언약 안에서 그들이 신실하게 믿음으로 산다면 그들은 옛 언약의 성취인 새 언약의 은혜에 믿음으로 들어올 수 있지만 그들이 옛 언약 안에서 믿음으로 살지 못하였다면 새 언약 안에 그들이 들어오지 못하게 된다는 것이다.

옛 언약에 있는 구약의 백성들이 모두 구원이 된 것이 아닌 믿음으로 옛 언약에 있었던 자들이 새 언약에 들어오게 된다는 것이다. 구약의 백성들은 옛 언약의 백성이었다. 그들이 자신에게 주어진 혈통적인 언약 안에서 믿음으로 살지 못한다면 그들은 혈통이 아닌 은혜로 들어가게 되는 새 언약에 적용되지 못했다는 것이다. 그들이 새 언약에 믿음으로 들어갈 수 있었던 것은 율법이 아닌 옛 언약 안에서 그들의 믿음이다. 그러므로 구약의 백성들이 구원으로 들어 온 것은 하나님의 언약이라는 하나님의 선택의 범위인 약속의 언약인 옛 언약에 있었다. 그들의 구원을 확정한 사건인 예수의 죽음으로 새 언약이 오면서 구약의 옛 언약 안에서 신실하게 믿음을 지킨 자들만이 새 언약에 적용된 것이다. 예수의 죽음은 옛 언약에 있었던 모든 자들이 새 언약에 적용되어 들어온 사건이다. 하나님의 주권적인 또 다른 선택이라는 새 언약을 구약의 백성들도 얻게 된 것이다. 옛 언약 안에서 자신들의 믿음으로 신앙을 지킨 자들이 새 언약을 얻게 되었던 것이다.

신약의 백성은 하나님의 주권적인 은혜로 누구든지 부르는 새로운 범위와(혈통적인 것이 아닌 믿음만으로 결정되는 무한정한 것) 믿음으로 하나님의 구원에 적용 된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사람이 구원을 얻는 것은 구약이나 신약이나 믿음으로 얻는 것은 일반이다.
그러나 구약에서는 하나님의 구원 범위가 혈통적인 언약 안에서 그들의 구원이 개인의 믿음으로 이루어진 것이라면 신약에서는 구약의 하나님의 선택인 혈통적인 범위가 아닌 예수로 말미암아 모든 사람들을 부르는 새로운 선택의 범위인 비 혈통적인 범위와 그리고 개인의 믿음으로 구원(모든 사람을 부르는 범위의 구원)이 이루어진다는 것이다.

우리는 율법과 언약을 혼동하는 것으로 말미암아 언약이 지나갔으니 율법도 지나간 것으로 오해하는 경향이 있다. 그러나 옛 언약은 지나갔으나 율법은 사라지지 않았다는 것이다.
율법은 율법이며 언약은 언약이다. 율법은 구원을 얻기 위해 사람들에게 주어진 하나님의 기준이라면 언약은 구원을 얻는 방법이라는 것이다. 율법의 기준에 미치지 못하더라도 구약의 백성이 구원에 들어올 수 있었던 것은 옛 언약으로 새 언약에 적용되기 때문이다.(물론 믿음으로)

율법만이 있을 때에는 사실 새 언약에 들어갈 수 없었다. 율법만이 있었던 구약의 시대에는 그림자이며 기다린 약속의 언약이었다. 그러나 새 언약은 옛 언약의 성취와 동시에 하나님의 은혜로 온 것이며 이는 옛 언약에 믿음으로 있었던 자들이 새 언약에 들어오게 된 출발이 된 것이다. 그러나 신약시대 사람들은 새 언약에 곧 바로 믿음으로 적용된다는 것이다.

율법은 사람들이 지켜야 되는 것으로 사람들이 하나님의 의에 도달할 수 있는 기준이라면 이 기준에 누구도 해당될 수 없다는 것이다. 그러나 은혜(새 언약)는 사람들이 도달 못하는 율법의 의를 사람들 안에서 확고히 세운 것이며 사람들은 그 의를 얻는 방법이 율법으로 도달하는 것이 아닌 믿음으로 의를 얻는 것이 된 것이다.

사실 옛 언약도 은혜로 주어진 것이다.(하나님의 주권적인 선택) 그러나 이 은혜는 임시적인 성격이며 완전한 은혜와 새 언약을 두고서 주어진 것이다. 구약의 옛 언약은 완전한 은혜(언약)를 얻는 약속의 언약이었던 것이다.
그 옛 언약은 완전한 은혜를 기다린 것이며 완전한 언약을 기다린 것이다. 그리고 그들은 후에 이러한 언약을 얻게 된 것이다. 구약의 백성들도 예수의 죽음으로 새 언약을 비로써 들어오게 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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