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결혼하는
성헌이, 현수 모두 축하합니다.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아름다운 가정을 이루시고,
하나님의 복을 누릴 뿐만 아니라, 복을 나눠주는 가정이 되기를 바랍니다.
개원가에 나오니까 토요일날 하는 결혼에는 갈 수가 없네요.
미안한 마음을 전합니다 ~
어제 저녁에는 아내와 함께 요한복음 12장에서 19장까지의 말씀을 봤습니다.
부정기적으로 하는 성경공부입니다.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돌아가시기 전 한 주간의 일이 나와 있습니다.
최후의 만찬을 하시면서 제자들에게 부탁하신 이야기와
제자들을 위한 기도가 은혜가 되었습니다.
"새 계명을 너희에게 주노니 서로 사랑하라"
"나를 사랑하는 자는 나의 계명을 지킬 것이요"
"아버지께서 내 안에 내가 아버지 안에 있는 것 같이
저희도 다 하나가 되어 우리 안에 있게 하사"
"사랑하라", "하나가 되어라"
예수님이 십자가에 달리시기 전에 마지막으로 제자들에게 부탁하시고,
바라던 것이었습니다.
그런데, 우리의 모습은 사랑하기에는 너무나도 바쁘고,
하나가 되기에는 우리의 의가 너무 강한 것 같습니다.
아내와 함께 말씀을 읽으며 마음에 감동이 되었습니다.
내일이면 결혼한지 1년이 되는 날입니다.
아이가 너무 어려서 어디 가지는 못하고,
그냥 케익으로 간단한 파티를 하기로 했습니다.
아내가 서로에게 편지를 써서 읽어주기를 하자고 하네요.
한 해 동안 많은 은혜를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