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은 안녕하시지요?
저는 소문난 내공으로 이번주 동안 힘든 수술을 했습니다.
bad memmory입니다.수술후 합병증으로 재수술후 환자가 수술이후 폐복이후 원인 모르는 심장마비를 일으켜서 1시간 반동안 수술대위에서 온 몸에 쏫아지는 피속에서 CPCR을 하고...전날 오전부터 새벽 2시까지 수술이후 다시 응급수술을 하고 나온 아침 9시는 환자 보호자의 욕설과 기억하고 싶지 않은 환자의 죽음이였습니다.
다시 오전 부터 시작되는 수술...거친 보호자들의 항의와 반발속에서 다시 마음을 추수리고...세수를 하고 밥을 먹습니다.
남아있는 아쉬움이 있지만
온옴의 남아있는 환자의 피를 닦으면서
할수 없는 것이 과연 없었는지 생각해 봅니다.
부던히 환자에게 시달리는 많은 선배의사들을 보면서
그들이 그 기억들속에서
더욱 휼륭한 대가 되지않았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소리 지르는 보호자와 그들속에서 살아가는 하루가 힘이 들지만은
이제는 GOOD EXPERIENCE가 되는 BAD MEMMORY 가 될 것 같습니다.
주님이 저를 홀로 두시지 않기에
이밤도 견딜수 있는 것 같습니다.
내일이면 4년의 생활을 마감하는 수석 전공의 강의를 합니다.
이 4년의 훈련이 정말 소중하였습니다.
여러분도 지금속 BAD MEMORRY속에서
주님과 동행하시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