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다운 여름 수련회에 초대합니다.>
* 주제: 부흥의 물결, 영원한 복음의 경주자들
- 아가페 30년, 새로운 출발선상에서 -
* 일시: 2004년 7월16일(금) -18일(일)
* 장소: 강원도 횡성군 현대 성우리조트
* 회비: 110,000원 (국민 018301-04-000066 아가페의료봉사단)
(선등록 100,000원 : 6월25일까지)
*프로그램
경배와 찬양
예배
성경강해
가정사역세미나
주변관광
아가페 30년과 21세기 전망
사역보고, 비전제시
RETREAT
어린이 수련회
<초대의 글>
부흥의 물결, 영원한 복음의 경주자들.
- 아가페 30년, 새로운 출발선상에서 -
아가페 창립 30주년을 맞이하면서 하나님께 영광과 찬양을 드립니다..
Explo ‘74로 민족복음화의 물결이 이 땅을 휩쓸 때 미국의 Dr. Garrison의 의료팀에 의해서 시작된 아가페는 이후에 이건오 선생님과 소수의 사람들에게 인계되어
30년을 줄곧 “의료를 통한 민족과 세계 복음화”를 목표로 숨 가쁘게 달려 왔습니다.
2004년의 아가페의 위상은 사뭇 그전과는 다릅니다.
서울의 거의 모든 medical campus로 아가페 운동이 확산되었고 부산, 광주, 춘천, 원주, 강릉 등의 지방 아가페도 서서히 자리를 잡아가고 있습니다. 1990년 파키스탄에 한국 최초의 선교 병원을 시작했고 병원 순모임 사역, 아가페 의원, 다운 약국, 한동대 선린병원, 1200명 이상의 학생, 다운 공동체 등.. 우리 안에 베풀어 주신 은혜로 인하여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할렐루야!!!!!
우리 민족에게 주셨던 은혜를 인하여도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120 년 전 이 땅에 처음 복음이 들어왔을 때 질병과 가난에 허덕이고 일본에게
나라를 빼앗기고 압제로 신음했던 소망이 없는 우리 민족이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우리를 긍휼히 여기셔서 영적 부흥을 경험하게 하셨고 해방과 민주화, 사상유래가 없는 급속도의 교회성장과 경제성장을 이루게 하셨습니다.
이제 미국에 이어 두 번째로 선교사를 많이 파송하는 나라가 되어 전 세계의 부러움과 동경의 대상이 되고 있습니다. 선교학자들은 2030년 전후(빠르면 2020년, 늦어도 2050 년 전에)에 한국이 세계에서 가장 선교사를 많이 보내는 나라가 되리라고 전망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의 현실은 그렇게 밝지만은 않습니다. 지역과 계층, 세대와 사상으로 분열되고 집안 싸움에 열중하고 있는 사이 주변 나라들은 강력한 세력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마치 100년 전의 한국 상황을 재현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1990년대 이후 한국교회는 침체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리스도인들은 이 세대에 도덕적인, 영적인 영향력을 상실해가고 세속적인 성공의 가치가 교회에도 흘러 들어와 교회는 세속화되고 있습니다. 포스트모던이즘과 종교다원주의로 복음전도가 더 어려워졌고 정보통신의 발달과 지식정보화사회로 세상은 급변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교회는 세상의 변화를 주도하기보다 과거의 전통에 얽매어 이 시대를 향한 성경적인 비전과 대안을 제시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우리의 미래인 청년, 대학생들이 교회를 떠나고 있고 공교육의 붕괴와 가정의 해체, 성적, 도덕적인 타락은 민족의 존립마저 위협하고 있습니다.
에스겔서 37장에서 하나님께서 에스겔 선지자에게 보여 주셨던 환상을 기억합니다.
해골 떼로 가득한 골짜기에서 하나님은 에스겔 선지자에게 민족의 현실을 보게 하십니다.
나라가 망하여 바벨론에 포로로 잡혀 와서 소망도 없이 파리 목숨 같은 인생을 연명하는 그들, 그러나 하나님의 말씀이 임하고 성령이 임했을 때 큰 군대로 변화되는 비전을 보여주셨습니다. 둘로 나뉜 민족을 하나로 통일하며 영원한 나라를 세워 열방을 향한 축복의 통로로 사용하시겠다는 하나님의 약속을 주셨습니다.
나라 잃었던 암흑 속의 1907년에 평양 대부흥로 영적인 출애굽을 경험케 하신 것처럼, 정치적으로 암울했던 1974년에 Explo ‘74로 민족복음화의 불길이, 1980년엔 ‘80 세계 복음화 대성회로 세계 선교의 불길이 이 땅 구석구석에 타올랐던 것처럼 2004년의 다운 수련회가 의료계와 한국교회, 민족과 세계를 변화시키는 영적 부흥의 진원지가 되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이번 다운수련회는 지난 30년 동안 하나님께서 아가페에 주셨던 은혜로 인하여 감사와 찬양을 드리면서 향후 21세기동안 어떤 모습으로 서야할 지에 대해 생각하며 기도하는 뜻깊은 모임이 되리라 확신합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은혜가 큰 만큼 우리를 향한 기대와 계획이 특별하다고 생각합니다. 전국의 모든 medical campus에서 영적인 부흥이 일어나고 다음 세대의 영적 리더쉽들이 들불처럼 일어나길 기도합니다. 전국의 가정과 교회, 병원과 약국 마다 순모임을 통한 제자화 사역으로 수많은 사람들이 온전히 주님께 드려지길 원합니다.
향후 10년 내에 100명의 선교사와 500명 이상의 사역헌신자가 아가페 안에서 일어나서 의료계와 민족 그리고 전 세계의 의료선교 현장을 책임지는 선교 공동체로 쓰임받기를 기도합니다.
영적 부흥의 물결이 일어나 이 땅을 덮은 환상을 보면서
민족과 열방을 향한 영원한 복음의 경주자들로
새로운 출발선상에 서는 우리의 모습을 기대합니다.
모든 아가페인 들에게 하나님의 평강을 빕니다.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