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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성실...

유미리 2004-07-07 (수) 23:06 21년전 50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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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년엔 제가 기나긴 터널속에 헤매고 있는 사람처럼 어렵고 힘들었었는데

1월에 rcy 제주문화 체험 다녀온 후, 겨울방학내내
학교 보건실 천정형 냉온풍기 공사로 짐을 싸고 정리하기 위해 매일 출근,
2003년 예산 남은 것 구입하러 이 곳 저 곳 돌아다니기,
겨울방학무렵 3년마다 받는 감사받기...
겨울방학 내내 쉬지도 못하고, 3월 한 학기를 맞이하니, 지옥이 따로없더라구요

게다가 저를 잘 서포트해주셨던 든든한 남자 rcy 부지도교사 선생님이
컵스카웃에 스카웃되어 가는 바람에, 컵스카웃 정지도교사가 얄밉기까지한데
새로 임명된 여자 rcy 부지도교사 선생님은 어머님께서 편찮으셔서 간병하셔야기에
rcy 모든 업무는 부지도교사 없는 상황하에 제가 처리를 해야 했으니???
그 속상함, 어찌할 바를 모르겠더라구요...

하나님은 나를 사랑하시는데??? 왜 나는 이렇게 긴 터널을 건너야만 할까?
야속하기까지 했구요...

그럼에도 주님의 뜻을 알고 싶었답니다. 그래서 프로딘에서 성경공부를 했었지요
첫날부터 수레바퀴 예화를 들으면서...
예전에 많이 들었지만 다시 들으니 뭔가 새롭기만 하더라구요
바퀴가 순종이라는 것,
그렇다면 나는 순종을 잘 하나? 그렇지 못했다는 것, 반성이 되더라구요

그래도 꾸준히, 성실하게 성경공부를 해 나가면서...
성실이란? 의미도 아주 귀중하다는 것을 깨달았지요
김동호 목사님 말씀중 "하나님께서는 성실한 사람을 통하여 유능함을 주신다."
"성실, 말 한 바를 이룬다." 참으로 중요한 의미임에 틀림없지요,

하나님께서는 성경공부하면서, 기도하면서 그래도 성실하게 잘 적응하는 저에게
순간 순간 떠오르는 재치와 지혜, 위기를 모면할 수 있는 상황을
많이 주심을 느끼며 늘 언제나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부지도교사가 제 역할을 다 하지 못하는 상황하에
저에게 rcy 단원들을 통솔할 수 있는 강력한 리더십과 상황 대처에 대한 지혜를 주시고

금년 5월까지만해도 교실 한칸이 남았어도 교육청 지원없이 학교 예산으로 보건실 리모델링은
학교 예산이 없어서 절대로 불가능하다는 교장선생님의 판단!

행정실장이 사무관 시험 보기 위해 공부하려고 저희 학교에 발령받아 왔는데
그 전까지, 보건실 이전에 대한 언급이 없다가
행정실장이 회의실에서 주로 공부하니 서재가 필요하다는 교장선생님의 판단!
행정실장 서재는 보건실(이전), 새보건실은 리모델링하여 새로 이사하고...

6월초 행정실장의 부임으로 서재가 필요하다는 교장선생님의 판단으로
학교 자체 예산으로 천만원이 넘는 보건실 리모델링 공사가 일주일에 완료되어 버렸으니???
이삿짐 정리도 수원여대 교생들과 함께 정리하니 일거양득???

우연의 일치, 상황의 일치 치고는 너무나도 기가막힌 하나님의 지혜...
불가능을 가능케하시는 하나님의 지혜...
하나님께 감사함이 많은 저임에도, 불평 불만이 많았던 것에 반성이 되더라구요

오늘 단장 엄마가 보건실에 방문하면서
감자빈대떡과 미숫가루, 휴지를 가져오셨는데 보건실 이전을 축하한다고 하시네요?

단장 엄마도 교회를 다니시고, 믿는 분이시기에...
단장의 성격과 친선부장 성격을 비교하면서 단장을 자꾸 격하시키길래...
제가 단장 엄마에게 이렇게 이야기했답니다.
"단장은 숫기가 없고, 어리숙해보이며, 리더십이 없어보여도, 굉장히 성실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성실한 사람을 통하여 유능함을 더해 주십니다.
앞으로 두고 보세요, 유능함을 주실거라 저는 믿습니다.

친선부장은 뛰어난 리더십, 똑똑하고, 능력이 많아보이지만,
단장보다는 덜 성실하지요,
그래서 저는 하나님을 믿지않는 친선부장에게 누차로
"하나님께서는 성실한 사람을 통하여 유능함을 더해 주신다."고 이야기한답니다.
부단장도 다른 부장들에 비해 아주 성실한 단원이라...면서
그랬더니, 그 어머니, 단장에게 자신감이 생기시는지?
"친선부장 별거 아니네요?"하네요?

친선부장이 포부가 의사이니, 의사와 관련된 외국인진료도 참석하겠다고하니
아가페 다운수련회도 참석하고 싶어하는 것은 당연지사겠지요?
친선부장과 단장은 서로 친하니,
둘 다 아가페 다운수련회에 데리고 가고 싶은 마음이 들더라구요
아가페 다운수련회에 데리고 가면, 믿지않는 친선부장은
봉사활동 & 유년주일학교와도 같은 프로그램을 접하면서
하나님의 사랑을 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겠고?
친선부장이 자라나면서, 하나님의 사랑을 간접적으로 체험하였기에 주님을 믿겠고
초등학교때의 주님을 알아갔던 첫사랑과도 같은 마음으로
나중에 커서 의사가 되어 아픈 환자들을 진료하면서 전도를???

그렇게 되면?
저 또한 간접적인 교육을 통하여
지상명령성취에 도달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되겠지요?

그 단원들이 다운수련회 참석하게 하는 것이 제 욕심이겠지만요?
오늘 단장 엄마로부터 승낙을 받았습니다.
단장 엄마 왈 "돈주고도 못 살 초등학교때의 귀중한 의료인들의 수련회 체험 좋지요!!!"하시네요?

그래서 내일 단원들 상대로 안내를 해 볼 생각입니다.
다운수련회에서 봉사활동 확인서 발급하는지? 초등학교 6학년 참가비는 얼마인지?
봉사활동 하면 할인은 안되는지? 자세히 알려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간혹, 나 또한 하나님께서 나에게 주신 은사를 망각하는 경우가 많았는데...
오늘 정말 소중하고 귀한 자매로부터 잊고 있었던 나의 은사에 대한 내용과
잊고 있었던 패션오브 크라이스트처럼 십자가의 의미에 대한 문자를 받았는데
참으로 감사하더라구요...

그 자매로부터 새힘을 얻고, 감사한 마음이 들어, 글을 올려 봅니다.

평안하세요...


배상필 2004-07-08 (목) 09:17 21년전
  의료인이 되고 싶은 초등학생들이 다운수련회에 참여하는 것도 좋은 경험이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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