떡값... > 아가페 나눔터2020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아가페 나눔터 > 소식과 나눔 > 아가페 나눔터

떡값...

유미리 2004-07-03 (토) 18:02 21년전 5080  

bd14e554fe.jpg
오늘은 토요일
요즘, 아주 멋진 보건실 공사로 우리학교 교직원들에게 들은 말들이 있답니다.

우리학교 교직원 왈 "한턱 내야겠네? 떡 언제해?"하길래,
전교직원이 70~80명 되는데 정치인들이 말하는 일명 "떡값"도 받은 것이 없기에
"떡은 왠 떡?" 하면서 제가 얼버무리면서도

교장실, 교무실, 행정실 직원들 20명에게만
햄버거, 콜라 등을 작년에 저의 운전면허턱값으로
4~5만원으로 대접했던 기억이 나길래

이번에도 교장실, 교무실, 행정실 직원들에게만
떡 혹은 햄버거, 콜라를 대접하려고 때를 기다리고 있는데

너무나도 성급하신 우리 교감선생님, 빨리 떡을 해야 새보건실 입주하지!!!
하며 농담반 진담반 이야기하시네?
그래서 그날 저녁 교감선생님 핸드폰으로 전화를 드렸답니다.
"그렇지 않아도 보건실을 위해 애써주신
교장선생님, 행정실 직원, 교무실 직원, 교감선생님 2분을 위해
떡 혹은 햄버거, 콜라 대접하려고 했는데
내일이 토요일이니 출출할때 드시라고 예약하여 제가 지불하겠으니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했더니
교감선생님 왈 "계속 농담이라면서... 떡 안가져와도 된다."고 하시네요?

그래도 제가 누구겠습니까? 어제 전화로 떡집에 예약,
오늘 교무실, 행정실, 교장실, 교생들과 함께 떡 파티를 했답니다.

오늘 행정실, 교무실, 교장실을 돌렸더니
학교돈으로 나갈 수 있도록 "떡값"을 품의하지, 그래요, 하네요?
그 말을 들으니, 조금 아쉽기도 하지만
제 성의가 교무실, 행정실, 교장실 직원들에게 전달한 것만으로도 뿌듯하더군요

새로 만든 보건실 입주하기 참 힘드네요
우리 교감선생님의 요구자료 엄청 납니다.
모눈종이에 가구 칫수를 정확하게 기록하여 가구배치 설계도를 그리라네요?
그래야 이사하기 수월하다면서... 해 보니, 그럴 것 같애요...
그래서 지금 완료하고 나니 참 허탈하기도 합니다.

오늘도 토요일 저녁 늦게 8시까지 남아야 할 것 같네요

갈수록 힘들고 지치지만, 여름다운수련회를 통해 쉼과 안식
근력과도 같은 영력 회복이 절실히 필요한 사람들은 반드시 참여합시다.
주님 말씀을 통하여 뭔가 새로운 에너지를 공급받아 활기차게 살아갑시다.

http://cafe.daum.net/dauncamp 에도 종종 들려주시구요
즐거운 주말 잘 보내시고, 모두 모두 화이팅...!!!




서울시 종로구 백석동1가길 2-8 한국대학생선교회 C동 아가페의료봉사단 [03020]
전화 : 02-397-6325-6    팩스 : 02-394-0346
Copyright © CCC Agape.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