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차 파키스탄 Free Eye Camp가 은혜가운데 있었습니다 > 아가페 나눔터2020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아가페 나눔터 > 소식과 나눔 > 아가페 나눔터

5차 파키스탄 Free Eye Camp가 은혜가운데 있었습니다

김동해 2004-10-06 (수) 17:47 21년전 4744  
5차 FEC를 마치고

김 동해
명동성모안과 원장

오직  너희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 같은 제사장들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된 백성이니 이는 너희를 어두운 데서 불러 내어 그의 기이한 빛에 들어가게 하신자의 아름다운 덕을 선전하게 하려 하심이라  (벧전 2:9)

지난 8일 간의 5차 Free Eye Camp를 은혜 가운데 마쳤습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인도하여 주신 하나님을 찬양 합니다.
그리고 열심으로 섬겨준 팀원들과 선교사님들 그리고 병원직원 여러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특히 기도로 재정과 물품 후원으로 저희 사역을 밀어 주신 모든 분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1        하나님이 함께 하심을 체험한 단기 사역 FEC
준비부터 진행의 모든 순서에서 하나님이 함께 계심을 체험한 1주일 이었다. 도착에서부터 모든 일정과 만남가운데 항상 하나님이 주관자이심을 시시때때로 깨닫게 하셨다.  특히 아침 저녁의 QT와 정리 모임을 통해 팀 가운데 먼저 은혜를 풍성하게 나누게 하셨고 서로 기도로 준비하는 본을 보여 팀을 세워 주셨다. 더구나 전기가 끊겨서 수술을 할 수 없을 때에도 주님은 우리팀을 붙잡아 바른 길로 인도해 주셨다.
라호르에서 초대한 선교사님들과 카라치에서 사역하는 사모님들을 통해 복음 증거의 역사와 은혜를 캠프 기간 중에 보여 주셔서 협력하는 우리 사역의 비젼과 목적을 더욱 분명하게 해주셨다. 8년, 13년 사역 가운데 처음으로 모슬렘에게 복음을 증거하였다는 선교사 사모님들의 간증은 우리 사역의 가장 큰 기쁨이자 열매였다.
또한 주님을 잘 알지 못하던 3명의 팀원들에게 복음 증거의 필요성과 격려를 깨닫게 하시고 팀원들을 통해 복음을 전하게 하셔서 함께 기도하는 사역가운데 새로운 가능성과 성령의 역사하심을 체험하게 하셨다.

2        프로젝트형 자원봉사 팀 사역
이번 5차 FEC는 이전의 사역과 달리 병원 주최가 아닌 VCS(Vision Care Srevice)라는 단체의 주관으로 하기로 한 첫 사역이었다. 16명의 자원자 중에 2명의 의사와 2명의 간호사가 다시 자원하여 참가하였는데 이는 우리 모임이 자비량, 자원자들의 사역단체로 발전할 수 있는 큰 진보의 하나라고 생각한다. 특히 16명중 4명만이 우리 병원 소속이었고 나머지는 자원자라는 점은 이제 이 사역이 어느 정도 안정권에 들었다는 것을 시사하고 있다. 더구나 준비 모임을 통해 맡은 일을 정하고 사전 훈련을 받는 것 까지 모두 스스로 움직이는 것을 통해 단기팀의 생명력이 살아나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기존의 의료 선교나 봉사에서는 전문성이나 진료의 질적인 면을 살리기에는 역부족인 경우가 많았다. 막상 의사나 간호사가 가서 하는 일이 업무와 무관하거나 의미 없는 일을 하는 경우가 많았던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안과 의사와 안과 간호사들이 전문 영역에서 충분히 가진 달란트를 활용할 수 있게 하여 카라치에서는 흔치 않은 장비와 수준 높은 수술로 일하는 가운데 팀원들이 보람을 갖게 하고 가진 달란트를 감사하며 섬기게 되는 FEC 사역은 어느 의료선교 팀보다 큰 우리 팀사역의 가장 큰 장점이라고 생각된다.
이런 특징이 있는데도 이전에는 FEC를 마치고 다시 나서겠다고 하신 분들이 별로 없었는데 이번에 참석한 분들 중에는 많은 분들이 다시 올 것을 서원하는 역사가 있었다. 떠나기 전부터 참석한 사람들 가운데 이 사역에 대한 비젼을 공유하며 서로 섬길 수 있기를 기도했는데 주님은 우리 가운데 답을 주신 것이었다.
우리들이 선교사도 아니고 교회나 선교단체 소속도 아니었지만 평신도들도 준비하고 기도하며 훈련하는 가운데 지속적으로 선교지에 참여함으로 선교사와 협력하여 선교사역을 돕는 역할을 충분히 할 수 있다는 확신을 갖게 되었다.

3        협력 사역의 중요성
이전에 내가 갖았던 잘못된 생각은 하나님 나라의 일을 어떻게 든 혼자서 하려고 하였던 것이다. 다른 사람에게 일을 맡기기 싫어하는 성격도 있었던 것이 사실이지만 그 가운데 힘겨웠던 순간들이 오히려 나와 병원 직원들을 지치고 피곤하게 하여 때로는 사역을 포기하고 싶은 마음도 들게 하였던 것이 사실이다. 이런 내게 이 사역이 내일이 아니라 나의 일이라고 하나님은 말씀하셨고 협력하여 선을 이루라는 지혜와 더불어 구체적으로 사람들을 보내 주시고 우리가 가야할 길을 보여 주셨다. 특히 이 사역을 놓고 기도하는 중보 기도자들을 붙여 주셔서 선교사님들과 병원 직원들과도 일을 나누어 섬기게 하심으로 하나님 나라는 함께 할수록 더욱 빛이 난다는 당연한 진리를 깨닫게 하셨다. 더구나 예상치 못했던 재정과 물품의 후원자들의 등장은 필요한 곳을 채우시는 하나님의 역사를 피부로 깨닫게 하신 감사한 일이었다.
선교 사역에 있어서도 카라치의 선교사님 뿐 아니라 파키스탄 다른 지역의 선교사님들을 보내주셔서 담대하게 모슬렘에게 복음을 전하는 사역의 새로운 면을 보여 주셨고 파키스탄 CCC 간사들과 현지인 실명예방 단체들과도 장비와 인력을 교류하는 가운데 사역을 통해 지경을 넓히는 역사를 보여 주셨다. 수술실 뿐 아니라 외래와 대기실, 회복실에서 보여준 여러 팀원들의 활동은 100명의 환자를 수술한 수술진보다 더 큰일로 우리 단기 의료선교 사역을 단연 돋보게 만들어 주었다.
라호르에서는 한인 교회와 지역 선교사님들을 통해 비젼을 함께 할 수 있는 비젼을 주셨다. 많은 분들이 이미 준비하고 계셨던 것처럼 우리를 맞아 주셨고 좋은 가능성을 갖게 되었다. 방문한 UCH 병원을 돌아보며 이 병원을 세우신 하나님을 기억하며 기도를 하게도 되었다.
현지에서 사업을 하는 유수의 한국 기업들과도 좋은 만남을 가지고 왔다. 종교적인 행사를 기업이 주관할 수는 없지만 의료 봉사를 통한 기업과 국가의 위상을 높인다는 면에서는 공감대가 형성될 수 있을 것 같았고 앞으로 좋은 관계를 맺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 역시 새로운 지경을 보게 하시는 하나님의 인도하심으로 더욱 기도를 해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
준비 모임을 하며 나의 사역이나 병원의 사역, 교회나 선교 단체를 떠나 오직 하나님 나라의 사역이 되기를 위해 기도했었는데 주님은 이런 만남과 협력을 통해 넓은 세상에서 함께 일하는 법을 알려 주셨다.
For the Kingdom of God !

4        현지인들과의 교류를 통한 사역의 확대
카라치에는 4개의 큰 정부 병원이 있는데 이중 2군데 병원은 우리 병원과 좋은 관계를 가지고 있었다. 앞으로 지속적으로 안과 사역을 할 것을 염두에 두고 이들과의 관계를 유지하는 것은 또 다른 모슬렘 사역의 의미가 있다. 그래서 작년부터 준비한 안과 수련의의 장학금 지급제도(VCS Scholarship Program)를 위해 안과 의사 면접을 실시했다. 우선 실시한 JPMC  안과에서 안과 책임자와 협의하여 한명의 안과 장학생을 선발하고 돌아왔다. 이런 교류가 앞으로 어떤 영향을 미칠지 모르겠지만 하나님이 선한 길로 인도해 주시길 기도한다.
지나병원안과(JPMC)과는 앞으로 FEC 사역에서 서로 지속적으로 협력하기로 약속을 하고 왔다.
이번 FEC 에서는 이전의 4차때 인연을 맺은 파키스탄 실명예방 재단(SPCB)과도 좋은 협력관계를 맺게 되었다. 이 단체는 우리 FEC에 추가로 장비를 지원하여 주었고 우리들은 그 단체의 남자 간호사들을 함께 훈련을 시키는 기회를 만들 수 있었다. 이 훈련은 반응이 좋아 앞으로 지속적으로 우리 FEC때 마다 수련 프로그램을 통해 훈련을 시키기로 했다.

5        Epilogue
이번 FEC는 개인적으로 6번째  파키스탄 방문이었다. 지난 어느 때보다 내가 한 수술은 적었지만 팀 전체가 한 수술은 가장 많아서 100명을 수술할 수 있었다. 이 가운데 오히려 하나님이 준비한 많은 만남을 가질 수 있었고 그 가운데 주님의 음성을 들을 수 있었던 것 같다. 더구나 많은 팀원들이 각자의 역할을 찾아 가게 되고 VCS(Vision Care Service) 사역의 구심점들이 되어가는 모습을 보며 이제 나의 역할은 섬기는 곳으로 낮아져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돌아와 이전에 5차 FEC를 위해 만들어 놓았던 기도 제목들을 보며 우리의 기도에 세밀하게 응답하셨던 하나님의 역사하심에 감사와 찬양을 드리게 된다. 어쩌면 당연한 일이지만 함께 기도하신 많은 동역자들로 인해 하나님께서 기뻐하신 5차 FEC로 드리게 되어 다시 한번 감사한다.
이제는 이 사역에 함께한 모든 분들과 선한 사마리아병원의 선교사님들 특히 수술 받은 100명의 환자들을 위해 기도를 모으려고 한다. 이들이 복음전파와 영혼 구원의 선교사역과 더불어 FEC 사역의 비젼을 간직하고 100명의 영혼들이 수술로 시력을 찾듯이 영혼의 눈도 뜨게 되어 밝고 맑은 눈으로 하나님 나라를 바라보고 소망할 수 있기를 기도한다.

Restore  sight,  Share  vision !!

김동준 2004-10-07 (목) 09:33 21년전
  수고많으셨습니다. 하나님께서 김동해선생님을 통해 많은 일을 이루어나가시고 계심을 바라보면서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의 작은 힘들이 합쳐질 때 하나님의 놀라운 일은 일어납니다.
주소
유미리 2004-10-07 (목) 15:41 21년전
  'ㅇ'☆''。*。*.。'☆*。。'ㅇ.☆.。'..*。。..。'ㅇ'。
.。'☆。' 福福福福福'☆*。.*ㅇ福福福福福 .。'☆。'
. 。' '福福福福福福福福福☆福福福福福福福福福 .。' '
''☆福福福 日 - 일어나자 마자 웃는날 福福福福 ''。☆
.。 福福福福福福 月 - 월래 웃는날 福福福福福福福 .*ㅇ
'☆ 福福福福福 火 - 화사하게 웃는날 福福福福福福 .。
.*ㅇ福福福福福 水 - 수도없이 웃는날 福福福福福福''☆
''☆福福福福福 木 - 목숨걸고 웃는날 福福福福福.☆.
.☆. 福福福福 金 - 금방웃고 또 웃는날 福福福福.*ㅇ
ㅇ'.. 福福福福福 土 - 토실토실 웃는날 福福福 。''☆
。''☆''。福福福福福福福福福福福福福福 。'。'☆''。
*。..。'ㅇ'.。福福福福福福福福福福福 *。..☆。'ㅇ'.。
☆''。*。*.。'ㅇ. 福福福福福福福 ☆''。*..。。*.。'ㅇ
''。*。*.。'☆。'☆*。福福福福 ''。*。*.。'☆。'☆。
.☆.。'. .*。*。. .。'ㅇ'。福 .☆.。'..*。..。*。..。'ㅇ'
。'ㅇ'☆''。*。*.。'☆*。。'ㅇ.☆.。'..*。*。..。'ㅇ'。
..*☆。..。'. .*。'Happy Always.*。☆。。..。* 'ㅇ'。
주소
배상필 2004-10-08 (금) 18:18 21년전
  멋진 리플이네요 ~. '세상 모든 이들이 빛 되신 주 볼 때까지 . . .' 하나님께서 김동해 선생님과 병원 가족들을 들어서 귀하게 사용하실 것입니다 ~
주소
서울시 종로구 백석동1가길 2-8 한국대학생선교회 C동 아가페의료봉사단 [03020]
전화 : 02-397-6325-6    팩스 : 02-394-0346
Copyright © CCC Agape.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