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가페 사역의 국제화를 목표로 매년 돌아가며 열리고 있는 Medical Ministry consultation 싱가폴회의에 추석전주에 참석하고 왔습니다.
한국, 필리핀, 싱가폴 아가페가 서로 협력하기로 하고 대회를 열어온지 4년째가 되어 갑니다. 그동안 하나님께서 함께 하셨던 것들을 돌아보고 현재 진행되어가고 있는 사역를 점검해보고 앞으로의 사역을 계획하였습니다. 꼬박 하루동안 회의를 진행하였습니다. 한국에서는 장원기, 조종욱 간사님과 제가 참석하였습니다. 필리핀에서는 Dr. Ding이 역시 많은 동역자들과 함께 참석했고 싱가폴아가페가 학생사역이 많이 성장한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동아시아에서도 담당간사들이 참석했고 이번에는 처음으로 몽골에서 세분이 참석하셨습니다.
그동안 하나님이 아가페를 통해 많은 일을 하셨습니다. 작년한해 사역이 일어어진 곳이 캄보디아, 파키스탄, 네팔, 동아시아, 아프가니스탄, 몽골, 미얀마, 말레이시아, 스리랑카 등이었습니다. 한국의 아가페도 여러 상을 받았지만 필리핀 아가페도 여러 상을 받았습니다.
내년에는 이미 개척된 곳중에 캄보디아와 몽골을 돕기로 했고 새로 개척할 곳으로 인도네시아를 정하였습니다. 필리핀에서 장기선교사를 파송하기로 하였고 공동으로 팀을 만들어서 보내기로 하였습니다. 중국내 한 지역에서의 사역이 활발하여져서 이제 의대, 간호대 졸업생이 생겼습니다. 또 학생들의 비전을 확장시키기 위하여 같이 진료봉사를 계획해보기로 하였습니다. 또한 공동의 훈련프로그램을 표준화하는 작업을 같이 진행하기로 하였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아가페를 통하여 하시고자 하시는 사역이 많이 있음을 느낄 수 있습니다. 한국아가페가 가장 사역의 역사가 긴 만큼 더 성숙한 모습으로 모든 나라에 우리와 같은 비전과 훈련을 받은 현지 리더들이 세워지고 그들을 통하여 각 나라의 복음화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함께 하는 사역을 위하여 기도하여 주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