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제, 장홍희 자매 박찬희 순장 결혼식을 다녀와서
그간 보지 못했던 아가페 지체들의 얼굴을 보고, 반가왔습니다.
다녀오고 백미현 자매와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누면서 이런 생각이 듭니다.
나 자신만을 위해
우리 전체 교직원, 전교생들을 위해 육체적 건강만을 위해 매일 매일 기도했지 않았는가?
우리 학교에 믿는 지체들도 많은데,
그 들과 진정한 제자화를 위해 훈육을 위해 신우회를 조직할 생각은 않하면서
형식적인 기도로만 때우려는 마음이 내겐 있지 않았던가? 하는 후회가 생기더라구요
그 들이 진정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것이 아니라 형식적인 믿음은 아닐까?
즉, 사랑이 없다는 얘기겠지요?
오늘부터 이번주 토요일까지 병가를 냈지만
당장이라도 목소리를 찾으면, 학교에 출근해야 겠다는 마음이
부모님의 강요로 갖게 되네요
또한 저를 믿고 빠른 쾌유를 바란다는 수석교감님의 위로의 문자도 큰 위로가 되구요
rcy꾸러기 단원들의 위로도 큰 위로가 되구요
육체적인 건강은 회복되면 그만이거늘
정신적인 불건강, 영적인 불건강은 망가지면,
아무리 육체적인 건강이 회복되어 겉으로는 멀쩡해도
모티베이션과도 같은 동기를 잃은 사람처럼 힘도 없고, 처지는 모습일텐데...
제가 요즘 그런 모습 아닐까? 싶어요
오늘 부모님이 힘들더라도 학교에 가라...라고 권고하시지만...
힘듬에도 그것을 몰라주고, 아픈 환자이송하라라는
우리 학교에서 하나님을 믿는 부장교사(얌체라는 별명)와
부딪힐 것으로 생각하니, 마음이 져려 옵니다.
1주일동안 보건실을 맡을 시간제 보건교사가 와 있지만
저의 육체적, 정신적, 영적 회복을 위해 기도하여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또한 주안에서 모티베이션과도 같은 동기를 확실히 얻어
앞으로 잘 적응할 수 있는 큰힘을 얻도록 기도하여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피에스> 제가 회원9라 기도방에 올릴 수도 없고 해서 이 곳에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