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글에 부치려다 너무 아래에있어서 새롭게 쓴다.
난 미국에 사는 다른 친구인줄 알앗어. 앤디가 강한 미국식 영어 악센트라해서,,,고마와 멀리까지 전화해주고...
영어공부하면서 한없이 겸손해지는 내모습을 본단다. 한국에 있을 때는 친구들과 공부하면서 점수가 보여지는 것에 만족하며 이정도면 됏겠지하던 마음이, 이제는 점점 더 넓어지는 영어의 세계를 느끼며 영어가 미워지기 시작한단다.
그러나 살아가면서 언어로 표현되는 것보다 진실된 마음이 더욱 중요함을 아울러 더 알아간단다. 더욱이 여러문화가 복잡하게 얼키어 살아가는 런던문화를 접할때는 더욱 그래.
네가 임신을 했구나.. 축하해..
외국에 살면서 식구들이 넉넉하면 마음도 넉넉해지는것 같다. 나도 아기가 있으면 한국말은 물론이고 김치에 된장찌게 먼저 먹이고 싶단다. 우유전에...아무리 한국부모라도 외국 생활 중에 한국어 가르치는것이 쉽지않음을 주위의 여러 케이스를 보며 절감한단다. 아마 우리의 신앙생활도 마찬가지일거야. 너무나 유혹적인 세상의 문화속에 좀 지루하게 느껴질 예수그리스도의 복음을 자녀에게 가르친다는 것이 말로만 되는것이 아니여서 힘든것 같다.
참, 미국에 잠시 있던 희열이네가 다시 영국 쉐필드로 이사를 왔구나. 이번주 토요일에는 앤디와 함께 집에 들려보려한단다. 가는대만 4시간정도 운전해야하지만 비행기 타고 가야하는 거리에 비하면 불평할 필요가 없는것 같다. 계속적으로 기도가 필요한거 같드라. 가면 네소식도 전하마.
혜원이게 내소식전해주어서 고맙구나. 혜원이 결혼식에 간적이 엊그제 같은데 말이야(^^).혜원이게도 안부전해주렴. 한국에 있는동안 풍성한 교제를 가져라.
그럼 모두들 잘지내고,, 바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