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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INT 파키스탄에서 보내는 세번째 기도편지

박혜민 2004-12-03 (금) 20:19 21년전 4001  
사랑하는 동역자(님)께~ ^^

슬람지~♡
주(님)의 이름으로 문안드립니다.
세계복음화의 반석 적십자 간호대학
02학번 박혜민 순장입니다. ^^

이제 2004년이 한달 남았습니다.
크리스마스도 정말 얼마 남지 않았네요.
한국은 지금쯤~~캐롤송과 겨울옷과 교회에서는 성탄절 준비를 하고 있겠네요. ^^
저는 더운 날씨 속에서 있어서 그런지 성탄절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사실이 실감이 나지 않아요.
선선한 날씨 속에서 크리스마스를 보낸다는 것이 아직은 상상이 잘 안가네요 ^^;;
예수(님)의 탄생을 마음껏 기뻐하고, 감사하고~
2004년 하나(님)의 은혜를 생각하시며 감사하고.
다가오는 2005년을 기도하며 우리를 위한 놀라운
계획을 가지고 계신 하나(님)을 기대하시길
기도합니다.

파키스탄은 이제 라마단이 끝났어요.
한달 동안의 금식기간. 한국에서 생각했던 것과는 너무 다른 이들의 모습을 보았습니다.
모슬렘. 견고한 진. 하지만 허점도 많이 있습니다.
라마단 기간이 되면, 길거리의 대부분의 음식점들이 해가 뜨고, 질 때까지 음식을 팔지 못하기 때문에 저녁 6시부터 할인이 들어갑니다.
6시에 몰비(이슬람사원에서 기도하는 사람)의 기도소리가 들립니다.
6시가 되는 순간. 지나가는 버스들은 모두 멈추고 도로에는 차가 없어집니다.
주위의 음식점들은 대기 하고 있고, 사람들이 모여서 음식을 먹기 시작합니다.
피자헛에서 5시부터 샐러드를 떠놓고 기도소리가 들릴 때까지 기다리는 사람.
몰래 음식을 먹는 사람. “구제”도 중요시되기 때문에 부잣집에서는 가난한 이들을 위해 저녁을 준비하기도 합니다.
식당에서 식사를 하다가 갑자기 무릎 꿇고 기도하는 사람. 보이기 위한, 외식하는 이들의 믿음.
안타깝습니다. 이들의 알라가 헛됨을 하루 빨리 알기를 기도해주세요.

훈련기간이 얼마 남지 않은 시간...
이제 두달 반 정도 남았습니다.
하루하루가 너무 빠르게 지나가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저에게 더욱 갈급함을 주십니다.
시간이 흘러갈수록 저의 하나(님)에 대한 마음은
갈급함을 넘어서, 조급합으로 변하고 있습니다.
하나(님)...내 안에 계시는 주(님)의 음성을 듣기 원합니다.
나만의 하나(님)을 만나고 싶습니다.
저에게 쉼을 주심을 감사하고,
이제 더욱 간절한 마음으로 주(님)께 나아갑니다.

하나(님)께서는 말씀으로 제게 기대함을 주십니다.
마가복음 8:14~21
바리새인과 헤롯의 누룩을 경계하라는 말씀에 제자들은 떡을 가져오지 않았다고 엉뚱한 말을 합니다.
“너희가 눈이 있어도 보지 못하며, 귀가 있어도 듣지 못하느냐....
떡 5개오천명, 떡 7개로 사천명을 먹이신 예수님” 하나(님)께서는 계속 찾고 구하는 저에게
“내가 그동안 너에게 행한 많은 은혜들이 있는데, 혜민아 넌 왜 기억치 못하느냐” 말씀하십니다. 제가 바리새인처럼 외식하지 않기를, 은혜를 기억하기를 말씀해주시고, 소경이었던 제자들이 변화되었듯이, 저의 눈을 깨워주실 주(님)을 기대합니다.

요한복음 21:1~19, 마태복음 26:57~75
예수(님)을 너무나 사랑한 제자 베드로.
베드로가 3번 예수(님)을 부인합니다. 예수(님)을 너무 사랑하는데, 부인해버린 베드로의 마음...
예수(님)은 디베랴 바닷가에서 베드로를 만나주십니다. 실수하였던 베드로에게 왜 그랬느냐 책망하지 않으십니다. 만나주시지 않았다면 평생 베드로는 죄책감에 살아갔을 것입니다.
“혜민아. 네가 이 사람들보다 나를 더 사랑하느냐” 물으시는 아버지. “ 내 마음...주(님)께서 아십니다”
“내 양을 먹이라. 내 양을 치라. 내 양을 먹이라”
돌과 가시밭길인 저의 마음. 다시 한번 제게 기회주신 아버지. 파키스탄이 저의 디베랴 바닷가가 될 것이라 말씀해주십니다. 아버지 사랑합니다.

♡ 기도로 동역해주세요 ♡

"너희 안에서 행하시는 이는 하나(님)이시니 자기의 기쁘신 뜻을 위하여 너희를 소원을 두고 행하게 하시나니 (빌 2:13)“
1. 12.5~12.20 까지 Vision Trip을 떠납니다.
파키스탄을 돌아보고, 기도를 심게 될 것입니다.
선교사(님)들을 만나게 될 때 기쁨이 될 수 있도록
구즈라왈라에서 진료할 때. 많은 이들이 치료 받고우리 모두가 하나 되며, 지치지 않도록.
여행 중. 팀원, 간사(님)과 제가 건강할 수 있도록
음식에 적응할 수 있도록.
그 시간을 통해. 보아야 할 것. 들어야 할 것. 깨달아야 할 것을 놓치지 않고. 품을 수 있도록.
열린 마음. 들을 귀. 제 영이 깨어 있도록.
말씀하시는 것을 꼭!! 듣도록 기도해주세요.
만나게 될 영혼들을 많~이 사랑할 수 있도록.
2. 나만의 하나(님)을 만날 수 있도록.
3. 가족들의 구원과 건강을 위해.
4. 선한사마리아 병원의 우물물이 변화되도록.
여호수아 기도회를 매주하고 있습니다.
단물로 변화되도록!!
5. 병원직원들이 매주 성경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영적인 지도자로 많이 설 수 있도록.
6. 2기 스틴트 지원자가 1명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파키스탄을 기억할 수 있도록
7. 조재선 원장(님)(강직성척추염),이선주 간사(님) (담석증)이 치유될 수 있도록.

♡ 보내는 선교사 당신입니다 ♡
후원은 용돈을 주는 것이 아니라 피와 땀과 눈물로 버무려진 헌금입니다.
물질의 후원으로 동참하여주실 분은요
429 - 04 - 108497 조흥은행 박혜민
819 - 136131- 02 - 001 우리은행 박혜민
격려해주세요 ^-^ 메일 : " rel="nofollow">
파키스탄 선한사마리아 병원에 소속되어 있어요.

유미리 2004-12-06 (월) 16:07 21년전
  멋진 노래가 씨씨엠 방송에서 흘러나오네요
가사를 타이핑 치면서 마음에 와 닿에 올려 봅니다.

"나의 영혼, 잠잠하게 주를 보리라...
거친파도 날 향해 와도 주와 함께 날아오르리
폭풍가운데, 나의 영혼, 잠잠하게 주를 보리라"

이번주에도 모두들 힘내세요, 홧팅...!!!
주소
서울시 종로구 백석동1가길 2-8 한국대학생선교회 C동 아가페의료봉사단 [03020]
전화 : 02-397-6325-6    팩스 : 02-394-0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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