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부는 저이고 신랑은 작년에 저랑 결혼식을 했던 같은 사람입니다.
어제 무사히 한국에 도착하여 부모님댁에 와보니 저희들도 모르는 일이 일어나고 있었습니다.
처음에는 가까운 친척들과 식사하려다가 교회식구들을 부르게되고 그러다보니 동네사람도 아니 부를수 없어 급기야는 한국식 전통 혼례식으로 결혼식을 하게되었습니다.
시간은 이번주 토요일 4월 2일 오후 1시입니다. 장소는 아산 현충사에서 가까운 방수동 마을이라는 곳입니다. 시간과 장소가 아가페 지체들을 초대하기에는 적합한것 같지않아 고민하다가 소식을 알리는 것은 좋은것 같아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모두들 평안 하시기를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