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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간에서의 하나님의 마음을 전합니다 (박성준 선교사)

바나바 2005-04-17 (일) 12:06 20년전 3804  

2005년 4월 아프간과 파키스탄 땅에서 하나님의 마음을 전합니다....
 
선교는 현지인의 마음을 사는 일입니다.

이번 아프간 이동진료를 통해 참 많은 것들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중의 첫 번째가 선교는 마음을 사는 일이라는 것 입니다. 준비하면서 하나님께서 선교는 하나님의 마음을 나르는 일이라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그 땅에서 하나님이 주신 마음은 선교는 현지인들의 마음을 사는 일이라 말씀하십니다.

아프간의 K 도시에 한 선교사님이 10년 동안 한 종족의 현지인과 함께 성경번역을 해서 감격스럽게 마치고 그 종족에게 주었습니다. 하지만 그 종족의 방응은 “ 이것은 네가 한 네 것이지 우리 것이 아니다” 였습니다. 그들은 그것이 그들의 언어이지만 성경은 그들과 아무런 상관이 없던 것이었습니다. 그 선교사는 그 종족의 언어로 성경은 번역했지만 그 종족의 마음을 사는 일은 하지 않았던 것입니다. 그들과 함께하며 그들과 서로 이웃과 같이 마음으로 섬기지 않았고 하나님의 마음을 나누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그 선교사에게는 10년의 수고가 무너지는 순간이었습니다.  우리는 4월 그들의 마음을 사는 일을 시작했습니다. 우리가 묵은 L 지역의 숙소에서 돌짝길을 2시간가량 가서 A마을 산으로 올라가서 만난 산에 사는 사람들. 허리도 아프고 힘들게 간곳이지만 정말 아름다운 지역이었습니다. 그 아름다움도 잠시 삶에 무게에 힘겨워 살아가는 아주머니들이 진료를 위해 찾아옵니다. 이 마을은 아프간이지만 얼굴과 전면을 가리는 부르까라는 옷은 입지 않습니다. 하지만 모든 일은 여자가 다 하는 몫입니다. 산에서 나무지는 일, 밭일, 아이 보는 일, 가정 일 모두. 남자들은 정말로 일을 하지 않습니다.  작은 마을이지만 많은 환자들이 옵니다. 감사하다고 호두 몇 알을 주고 가는 아주머니들이 있고 우리 점심식사 한다고 아무런 불평 없이 기다리는 착한 사람들입니다.  이 마을에는 단 한번도 의료나 도움을 주는 사람들이 오지 않았다고 합니다. 마을의 리더가 감사한다는 말 그리고 행복하다는 말을 전합니다. 그리고 이제 우리가 이곳을 떠나고 현지 선교사님은 이들의 행복한 이 마음 사는 일을 시작할 것 입니다.


기도1. 이 마을이 마음이 열려서 새로운 언어를 받아들이는 귀한 은혜를 허락 하소서
 

아프간 이동진료 보고서

일정 : 2005년 4월 5-6일              장소 : 아프가니스탄 L주 A마을

진료 인원 :  492명 진료 (물리치료 4명 포함)

효과 : 마을 사상 의료진의 최초의 접근/ 현지선교사의 새로운 마을의 사역의 교두보 역할

후원으로 함께하신 분들  : 카라치 한인교회, 조재선, 김현정, 이정선,  신은미, 한상일, 이혜림, 임상미, 김미나, 김혜정, 박혜민, 이은하, 오은혜

 
선교사가 현지인에게 심겨지는 것은 선교사의 영성이 아닌 인격과 성품입니다. 

선교지에 있으면서 정말로 중요한 것은 개인의 영성이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하지만 현지인에게 비춰지는 것은 영성이 아닌 인격과 성품이었습니다. 그들은 결코 영적이지 않습니다. 또한 우리의 종교적인 열심은 무슬림의 열심을 따라가지 못합니다. 하루에 5번씩 시간을 내어 기도하는 이들의 열심. 하지만 이들을 감동시키는 것은 영성이 아닌 인격이라는 것을 다시 알게 됩니다. 아프간 국경의 파키스탄 한 도시를 가면 한국인 J 선교사의 이름이 유명합니다. 어느 지역을 가도 모두가 다 그들의 제자임을 자처합니다. 인생에서 잊지 못할 기억중의 하나가 그를 만난 것이라고 말합니다. 대부분의 내용은 그의 인격적인 모습 그리고 삶에서 우러나오는 하나님의 사랑이었습니다. 우리는 영성을 중요시 여기는 나머지 사역의 부분에서 부딪히고 현지인과의 원만하지 못한 모습을 기도하고 지나쳐 버리기도 합니다. 특별히 의료사역 그리고 병원의 사역 가운데 현지인과의 위/아래의 수직관계 속에서 그들에게 보여 지는 저의 모습이 과연 영향력을 주는 것인가에 대한 고민을 하곤 합니다. 전에 잠깐 6개월 간 계셨던 O 선교사님 그리고 일본인 M 선교사님에 대해 지금도 현지인 직원과 환지들은 예기하곤 합니다. 참 좋은 분이었다고. 

기도 2. 영성과 더불어서 하나님의 성품이 드러나는 선교사의 모습을 위해 기도부탁드립니다.


아주 특별한 후원요청

요즘 수빈이가 한 말 중에 한 마디가 제 마음에 다가옵니다. “아빠! 우리여기 놀러온 거 아니죠! “ 무슨 소리?”  “우리는 이곳에 예수님을 모르는 사람을 위해 온 거죠?” 이제 만 6살이 된 수빈이의 말이 제 가슴을 쾅!! 하고 칩니다. 그런 거 같습니다. 우리는 이곳에 놀러 온 것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를 전하기 위해 온 것을 다시 한번 수빈이 때문에 되새깁니다.

아빠의 아주 특별한 직업 덕분에 생긴 이름  M. K : Missionary Kids (선교사 자녀).

하지만 잘 적응하는 수빈이, 시은, 시아를 보면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기도3. 아이들 (수빈, 시은, 시아)이 선교사의 자녀로 하나님 안에서 잘 자라가기를

1년에 한 두 번은 재정적인 부분의 문제로 기도를 하게 됩니다. 그중하나는 집세를 낼 때이고 또 다른 하나는 학비 내는 기간입니다. 이번에도 아이들의 학비를 한꺼번에 내야 하는 관계로 재정적인 부담이 있습니다. 카라치의 물가가 오른 관계로 아이들의 학비도 같이 오른 것 같습니다. 1인당 월 12만원 인데 6개월 치가 2명이니까 150만원이 넘어갑니다. 후원의 사정이 결코 여유가 있지 못해 늘 이 기간이 되면 기도하고 후원을 요청합니다. International (국제) 학교가 아니고 현지인 학교이지만 그래도 그중 좋은 학교이고 아이들도 잘 적응하고 있습니다.

기도하시고 재정적인 후원을 요청합니다. 

우리은행  818-077112-02-001  예금주 : 박성준


 

새로운 땅을 밟는 일 (발루치스탄 이동진료)

파키스탄에는 4개의 주가 있는데 그중에 발루치스탄이라는 주가 있습니다. 가장 큰 땅을 가지고 있지만 대부분의 산지이고 경제적인 발달도 다른 주에 비하면  뒤떨어져 있습니다. 또한 파키스탄에서 복음적인 활동이 가장 저조한 지역입니다. 종족적인, 지역적인 특성으로 인해 중앙정부와 충돌과 테러의 위험도 가장 많은 지역이기도 합니다. 복음의 서진과 더불어서 파키스탄에서도 복음의 필요가 가장 요구되는 지역입니다. 이 지역의 이동진료를 위한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3월초에 병원에서 현지인으로 구성된 여호수아 기도팀 발루치스탄을 가서 그 땅이 하나님의 땅임을 선포하고 돌아왔습니다. 이제 5월안으로 답사와 현지 협력 사역팀(발루치언어 예수영화 팀, 현지기독교단체)과의 연결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처음 시작은 중보기도와 순수 진료 그리고 사랑을 나누는 일에 함께 할 것 입니다.

새로운 땅을 밟는 일은 쉬운 일이 아닙니다. 준비하는 과정부터 사단은 우리를 공격합니다. 하나님의 사람들이 그 땅을 밟는 일은 거룩한 하나님의 땅으로 만드는 과정이기 때문입니다.


기도 4. 이동진료 답사, 준비하는 과정 가운데 하나님의 인도하심과 현지 사역팀과의 조화로운 사역을 기대하게 하소서


 
재정적인 후원자가 되어 함꼐 동역을 부탁드립니다...

1.자동이체 (CMS) 선교후원회 02-395-8536~7나 www.kccc.org 에서 3743 박성준

2. 지로 (모든은행) 지로번호 7500396  내역/통신란: 3743 박성준 

3  은행구좌  우리은행 818-077112-02-001 예금주 : 박성준 

자세한 내용은 키맨이신 안상영 집사님께 문의하세요!   

016-716-8663, 02-839-8663

한국대학생 선교회를 통해 후원하시는 후원금은 소득세법 제 52조 및 34조에 의거하여 연말 정산 시 공제 혜택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전화 02-395-8536~7로 하시면 연말정산 시 세금 공제를 위한 기부금 영수증을 발송해 드립니다.








You do the possible then God will the impossible

유미리 2005-04-17 (일) 17:31 20년전
  초등학교시절 우리 문화만이라도(언어포함) 제대로 확실히 알아야 하는데
부모님 사역때문에 어쩔 수 없이 초등시절 외국에서 살아야 하는 어린이들(mk)
어린이들이 이중문화속에 엄청난 충격과 혼돈도 자리잡을 수 있는데...(정신적, 언어적...)
자칫 잘못하면 자라나는 새싹들에게 커다란 부작용으로 존재한다는 것
그것을 위해 기도해야 겠습니다.
힘내세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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