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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버이날에

류길수 2005-05-07 (토) 14:51 20년전 3358  
부모님께
안녕하세요? 저는 병호입니다. 날씨가 좋은데 뭘하고 계십니까? 저는 지금 부모님께 편지를 쓰고 있습니다. 그리고 저는 아버지 어머니를 무한배 사랑합니다. 그리고 저가 으르릉하고 장난치는 뜻은 사랑한다는 뜻입니다.그리고 저를 오랫동안 책임지고 저를 키워주신게 너무 감사합니다. 제가 어른이 되서도 어머니 아버지를 친절하게 모시겠습니다. 그리고 제가 커서도 오래오래 사세요. 2005년 5월 7일
108동 1302호 병호 올림.

집사람과 함께 실컷 웄었습니다. 우리 둘째 효도 한 번 잘 했지요?

황수경 2005-05-08 (일) 01:39 20년전
  병호도 요즘 안 쫓아 다닌다고 속상해 하시더니 아주 기분 좋으셨겠어요. 저는 요즘 밤에 잠을 잘 못자는데, 오늘도 응급실의 콜이 있어 이 시간에 일어나 있습니다. 병호 병훈이 보러 한 번 놀러 갈께요. 맛있는 거 해 주세요.
주소
유미리 2005-05-08 (일) 13:32 20년전
  어버이께 효를 다하여야 할 오늘!!! 부모님께 맛난 음식 대접하려고 했건만... 내 남동생 만나시려고 우리 부모님 서울 신촌에 가셨다네요?
저는 오늘 3부예배마치고, 학교에 오면서도(내일 5학년 전체 야영을 가는데, 아주대 교생 2명을 남겨두고, 가야한답니다. 그래서 정리할겸...학교에 왔지요...)
부모님께 효를 다하지 못한 마음이 왜 이리 무겁게만 느껴지는지?
오늘 우리 교회 고명진 담임목사님 말씀이 와 닿아 몇자 올립니다.
"부모는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우리가 볼 수 있도록 우리곁에 두신 사람이다."
보이는데서도 잘 해야 하겠지만, 보이지 않는데서 더욱 열심과 성실으로 부모님께 공경과 효를 다하여야 할 것이란? 생각이 듭니다.

언젠가? 부모님께서 제게 불만식으로 이야기했던 것이 떠오릅니다.
저는 부모님께 최대한 일을 안드리고, 모든지? 제가 머리를 굴려 해결하려고 했지요
무거운 컴퓨터도 제 능력껏 들다가 몸살난 적도 있었는데 부모님은 "나에게 말만하면, 다 들어주는데, 너 혼자하다 몸살까지 나고..."하시면서 섭섭해 하시는거에요
우리 부모님은 저혼자 끙끙거리면서 해결하기 보다는 부모님께 이야기해서 부모님이 해결해 주시는 것을 더 많이 원하셨던 것 같더라구요 그게 부모 마음이라는 사실, 많이 알게 되었지요

어버이께 효를 다하면서 넓고 커다란 마음을 이해하면서 주 하나님의 크신 뜻을 이해하는 하루 하루되어야 겠음을 느낍니다.

오늘도 즐겁고 상쾌한 주말 되시고...

추신> 시간되시면, 저희 학교 전체 교직원, 전체 어린이들의 건강을 위해 기도하여 주시고
내일과 모레 이틀간 5학년 야영 인솔하여 비는 틈을 이용하여 아무사고없이 교생들이 학교 보건실을 지킬 수 있도록, 5학년 야영 무사히 마칠 수 있도록 기도하여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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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상필 2005-05-09 (월) 09:40 20년전
  아이 키운 보람이 있으셨겠네요. 저는 언제나 민욱이(갓 돌 지났음)에게 이런 편지를 받아볼까요? 종종 소식 올려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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