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눈을 의심했습니다.
회진과 세미나때문에 1시간이 넘어 도착한 모임에
새로운 간호사들과 지체들로 옹기종기 모여 기도를 하고 있었습니다.
피곤하기로 유명한 분과 인턴도 수술중간에 다른이들은 자기위해 바쁜데 모임에 오고, 아침 일찍 부터 바쁜 근무에 다리로 많이 퉁퉁 부어 고생할 것 같은 어린 신규간호사들도 오고..제 마음속의 염려들은 순간 말끔이 사라지고,아침 묵상을 통해 제 염려를 해결해 주신 말씀을 떠올리게 되었습니다.
모일때 마다 지체들이 늘어서 조금은 겁이 납니다.
더욱 기도하게 되고 사랑하게 되는군요.
이제 사랑하고 섬기는 데에 지치지 않는 제가 되고 싶습니다.
7월 아산병원 아가페 모임은 7월6일 가지려 합니다. 장소는 동관 6층 교양 열람실입니다.
기도로 격려로 성원해준 여러 순장님과 지체들에게 감사드리며
더욱 힘써 모이고 서로를 세워가는 병원내 공동체가 되게 기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