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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현 선생님께

이숙희 2005-07-01 (금) 21:08 20년전 3536  
선생님,,

소식 주어서 고마와요... 미리 연락을 주시지 그랫어요?

아가페 사무실에서 만나고 연락드린다 하면서 연락도 없이 와서 죄송해요. 사실 몸이 생각보다 많이 피곤하더라구요. 약속 못지킨 사람들이 많아서 다음에는 한국갈때 조용히 다녀와야할 것 같아요.

아시는 분이 영국으로 신혼여행 오신다구요?
요즘은 날씨가 서늘하여 오시면 좋을 것 같네요. 언제 어디로 오시는지 이름은 어떻게 되시는지 정확히 알려주세요. 그리고 오셔서 어디를 가실것인지, 제가 도울 수 잇으면 돕고 싶네요. 전 아직 출산하지 않았어요. 임신 35주로 몸이 무겁지만 저희집에서 식사정도 하는 것은 괜찮아요. 아마 남편이 좋은 조언을 해줄수 있을것 같구요. 우리집에 빈방이 있어서 묵으셔도 되었는데 잠시 영어 학교에서 만난 터어키 친구가 묵고 잇어 그것은 좀 곤란할 것 같아요. 그러나 친구가 다음주 토요일(7/9) 떠나기 때문에 그 이후라면 저희집에서 묵으셔도 돼요.

제가 아는 요양원은 없구요, 브리스톨에 계신 우리 시댁 식구들의 교회에서 한달에 한번씩 방문하는 요양원이 있어요. 전 가 본 적은 없지만 특별히 둘째 시동생되는 조나단이 그일을 맡아서 하고 잇어요. 조나단은 변호사인데 주로 설교를 하고 모든 일을 계획, 진행 한답니다. 여기 영국은 개인적인 신용이 중요하기 때문에 아무리 중요한 위치에 있는 사람이라도 미리 신원을 확인하고 믿을만한 사람의 추천이 아니면 사소한 기관이나 사람을 방문하고 만나는 일은 생각보다 힘들게예요. 혹 미리 알아봐두었던 곳이 잇다면 미리 접촉을 하여 공식적인 절차를 거치는 것이 제일 확실하다고 생각돼요.

저희집은 예전 그대로예요. 요즘 부동산의 침체로 집이 나가지않아 여기서 아기는 낳을것 같아요. 전화번호는 (44)-19-3286-0700 이구요, 한국과의 시차는 요즘 8시간이예요. 여기가 늦어요. 저는 주로 집에 있는데 혹 일요일에는 거의 교회에 있게되니 전화하시게 된다면 고려하세요. 혹 영어로 메세지가 나오면 당황하지 마시고 침착하게 한국말로 남기시면 제가 다시 연락드릴께요.

도움이 될지는 모르겟지만 꼭 다시 연락주세요.

그럼 건강하시구요, 안녕히 계세요.

유미리 2005-07-01 (금) 22:47 20년전
  많이 힘들어 보이시네요, 이숙희 간사님! 몸 조심 하세요, 태교 잘 하시구요
나도 영국에 가고 싶다...!!!
작년 여름엔 롯데관광으로 일본가서 전일정 모두 부페식으로 마음껏 먹고 살만쪘는데
이번 여름엔 대한적십자사 국토대장정 14일간 열심히 걷다보면 살이 쭈욱 빠지겠지요?
마음같아선 누구에게도 아무간섭받지 않고 영국행 비행기타고 무작정 유럽에 쭈욱 가고 싶은마음뿐인데, 그러면 속상한 마음 훌훌 털어버려지겠지요? 고국의 소중함도 느낄것이구요???

요즘엔 왜 이리 모두가 귀찮고, 싫어지는지? 내 삶의 의미가 뭔지? 속상한 마음만 듭니다. 이래선 안되는데, 매일 기도를 하면서도 푸념만 늘어 놓네요, 그래도 오늘 교육감상 없는 저를 안타까와하시면서 하루 온종일 저의 유공자 공적서 작성을 위해 애쓰시고, 학교기사님 차를 타도록 배려하여 주시고 5시 30분까지 교육청 가서 유공자 공적서 접수할 수 있도록 배려하여 주신 안교감님과 학교기사님께 고마움을 느끼면서, 저도 학교에서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하는 사람이구나!!! 절실히 느꼈습니다. 재작년에 의료선교마치고 학교 근무가려고 행정실+교무실 가족 숫자대로 햄버거, 콜라를 사 들고 갔던 기억이 나서 이번에도 햄버거 사준다고 하니까, 햄버거갖고 안된다네요? 그래도 고맙기도 하고 뿌듯합니다. 요즘 한국은 장마철이랍니다. 그곳은 어떤지? 모르지만 건강 하세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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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상필 2005-07-02 (토) 10:09 20년전
  숙희 누나, 몸조리 잘 하세요 . 아이, 산모 모두 건강한 출산을 위해서 기도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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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길수 2005-07-02 (토) 10:22 20년전
  숙희야 몸조리 잘 하고, 튼튼하고 총명한 2 세 주시도록 기도할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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