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외국인 진료 안내입니다.
일시 : 8월 21일 (주일) 오후 6시 20분 인천선 소사역
장소 : 소사 외국인 아가페 교회
오실 때 연락 : 은재상 011-9147-6417
식사는 교회에서 주는 것 알고 계시죠? ^^ 많은 분들이 함께하셨으면 좋겠네요.
방학 잘 보내고 계신지요? 날씨도 무척 덥고 해서 많이 지치셨을지 걱정입니다. 저는 실습을 돌고 있습니다. 외과 실습은 생각만큼은 아니지만 몸을 많이 힘들게 하네요. 다들 건강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저는 방학이 2주 뿐이었는데, 1주를 내어 여름 진료를 다녀왔습니다. 무척 오랜만에 찾은 여름 진료였습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무척 많은 것을 느끼고 올 수 있었던 시간인 것 같습니다.
이번 여름 진료 때 주님께서 제게 주신 것은 헤아릴 수 없지만, 그 중 가장 큰 것은 'New Start'였던 것 같습니다. 본과 3학년 2학기. 아직 1년 반이라는 시간이 남았지만, 그래도 슬슬 사역의 뒤로 물러나 후배들을 바라봐야 하는 시기라고 생각하고 있던 제게, 주님은 전혀 다른 말을 하셨습니다. 지금이 다시 시작해야 할 때가 아니겠냐고.
한 번에 바뀌지는 않을 테지요, 늘 그렇듯이. 그러나 차츰 바꾸어 나갈 생각입니다. 아가페 외국인 진료 사역도 그 중 하나입니다. 현근 순장님과 함께했던 1년동안 나 말고 함께하는 사람이 있다는 생각과, 기존에 하던 대로 하면 되겠지라는 매너리즘 속에서 안이한 사역을 하고 있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보통보다 1년 일찍 불러 사역을 하게 하신 것 또한 주님의 뜻이라 믿습니다. 앞으로의 1년은 더욱 더 풍성하게, 많은 동역자들과 함께하는 시간이었으면 합니다.
소망함이 있으신가요? 외국인 진료소로 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