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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의사

이택협 2006-01-07 (토) 02:42 20년전 3833  
◆ 행복한 의사 2000-07-29 오전 2:48:05 (42)

 
▷ 작성자 : 이택협(스포츠의학전공)


환자를 문진하면서 :어디가 아프십니까?" 하는 나의 물음에 대답은 못하고 화장으로 예쁘게 그린 두 눈에서 검은 눈물을 하염없이 흘리며 서럽게 우는 여인을 수없이 보았다.

이 눈물은 바로 몸과 마음의 아픔의 산물이며, 의사라면 누구나 이 눈물을 이해하여야 할 精의 소산이다. 눈물을 이해하는 의사, 그래서 마음으로무터 함께 눈물을 흘리며 눈물을 닦아주고 씻어주는 의사, 그런 따뜻한 인간미가 몸에 밴 의사가 결국 행복한 의사가 된다는 사실을 나는 믿는다.

한영주(한영주 의원 원장)


질병없는 세상을 꿈꾸는 사람들 글에서....


 


유미리 2006-01-07 (토) 10:17 20년전
  따스한 글 잘 읽었습니다.
1/9 월요모임에서 한번 봅시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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