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설학교 이틀째 근무하니
첫날은 전화도 안되고, 전화비만 날린셈, 인터넷도 안되고,
교무실에서 눈치봐서 인터넷을 하는데,
이러면 안되겠다 싶어, 무료통화 몇건하는 요금제를 바꾸고, 전화하기를 시도...
오늘에서야 인터넷이 되고,
인터폰을 쓰려면, 인터넷이 되어야 한다는 인터폰은 수리를 해야 하는 불편감은 있지만...
생각외로 풍부한 생활을 하고 있음에 감사하여 오늘 아침 기도를 했답니다.
앞으로도 잃었던 습관을 되찾아 매일 매일 큐티를 생활화해야 하겠어요
우리 태안초등학교 어린이들, 정말 순박하고 착한 어린이들이에요...
이 어린이들중 2학년부터 학교 청소를 한다네요...
수원선일 어린이들은 3학년부터 청소하기에 2학년은 청소 면제를 받았었는데...
19학급이라 아기자기한 느낌도 들고...
불편하긴 하지만, 이것이 바로 행복이구나... 느껴봅니다.
우리 부모님께서 디지탈 텔레비젼 새로 사셨다고,
집에서 쓰시던 텔레비젼을 우리 학교 보건실로 갖다 주셔서 부자된 느낌입니다.
혹시, 안쓰시는 장식장, 캐비넷, ...등이 있으면, 신설학교에 투자하시면 좋겠지요?
3월중순에 교원용 컴퓨터 보건실에 배치한다고,
좀만 기다리라는 것을 제가 집에서 개인 컴을 가져왔더니,
교장선생님께서 학교것을 써야지, 집에서 가져오면 안되지...하시면서 만류하시네요?
정감있는 교장선생님, 교직원들...을 보면서
누구는 함께 화성시 신설학교에 발령받아 집에서 학교까지 왕복 2시간이상 통근하여 다니는 분들이 있는가? 반면에
저는 화성시 신설학교에 발령받아 집에서 학교까지 왕복 40분 통근하여 다니는 것을 보니, 중보기도의 힘이 이렇게 크구나...!!! 여러분들에게 감사함을 느낍니다.
안산을 희망했지만, 안산은 집에서 1시간 30분거리라는데
역시, 하나님의 뜻은 오묘해요...!!!
협력하여 선을 이루라는 것이 중보기도에 있어서도 함께 적용되니 말입니다.
즐거운 하루 되시고, 건강, 행복 하세요...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