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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0일 월요모임

아가페 2006-04-13 (목) 19:56 19년전 4152  
4월 10일 월요모임 스케치

회연동 아가페 사무실에서 7시 30분에 다운들이 모여서 월요모임을 가졌습니다. 일찍 도착한 다운들은 먼저 자기의 삶과 기도제목을 나누었습니다. 현재 공중보건의사로 복무 중이신 총무 김재현 순장님은 피곤하지 않고 직장과 교회, 아가페사역을 잘 감당하실 수 있도록 기도하였고 안세환 순장은는 중환자실 간호사로 일할 때 피곤치 않도록 을 위하여 기도했습니다. 오랜만에 정신과 전공의로 근무중인 성유미 순장님도 참석하였고 그 외에도 장윤영 순장님, 항상 맛있고 예쁜 음식을 준비해오는 박경지 순장님, 강지선, 황창연, 배상필 순장님, 06다운 waiting 중인 임유경 순장도 함께하였습니다. 말씀을 시작하실 즈음에 멀리 인천에서 회장님이신 조원민 선생님께서 함께 하셨습니다. 말씀은 사도행전 4장 말씀으로 문찬희 선생님께서 해주셨고 이후에 Ten Step-기도의 능력에 대하여 배상필 선생님께서 인도하셨습니다.

********** 메시지 *************

사도행전 4장. 유일하신 구원자, 예수

제가 아는 신실한 크리스천 직장인이 있습니다.
항상 성실하고 열심히 일하고 인격자여서 주위 사람들이 다 좋아했지요.
그런데 어느 회식자리에서 불신자인 상사가 듣기 민망한 말로 조롱을 했습니다.
평소 직장 동료들에게 전도하고 제자화 사역을 하고 있는 것이 못마땅했던 것이지요. 
모욕을 당하여 힘들었지만 포기하지 않고 더 열심히 사역을 했고 하나님께서 놀라운 은혜를 부어 주셨습니다. 이제는 전국 직장으로 사역이 확산되었고 해외사역을 개척하여 전 세계 직장 복음화의 비전을 이루어가고 있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성실하고 착한 사람으로 비쳐진다면 사람들이 좋아할 것입니다. 그러나 입으로 예수님을 전한다면 사람들이 불편해하고 미워하게 될지도 모릅니다. 사람들은 ‘옳으냐’ 보다 ‘이익이 되느냐’에 더 관심이 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이 살아계신다는 분명한 증거가 있어도 현실적인 불이익 때문에 거절하는 경우를 볼 수 있습니다. 일시적인 것 때문에 영원한 것을 놓칩니다. 영원한 복음을 위해 수고하는 자에게는 십자가 뒤에 부활의 영광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눈물로 씨를 뿌리는 자는 기쁨으로 단을 거둡니다.
하나님께서 아가페를 사용하셔서 전국의 medical campus와 의료계 직장뿐만 아니라 민족과 세계를 향한 비전을 이루어가게 되길 기도합니다.

사도행전 3장에서 40 여 년 동안 앉은뱅이로 살아 온 사람이 걷고 뛰는 기적이 일어나고
베드로가 설교를 할 때 사람들의 반응은 두 가지로 갈렸습니다.
남자 5,000여명이 예수를 믿고 제자가 되었습니다. 여자까지 합하면 만 명이 넘었고 당시 예루살렘 인구가 25,000-85,000명으로 추산되는데 아주 놀라운 수치입니다.
반면에 대제사장, 성전 맡은 자, 사두개인들은 베드로와 요한을 잡아 가두었습니다.
종교지도자라면 앉은뱅이가 일어나는 기적을 보면 하나님께서 행하신 일인지에 대한 관심이 있어야 했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들의 관심은 하나님의 권위가 아니라 세상의 권위였습니다. 하나님은 명예, 권력, 돈을 얻기 위한 수단이었습니다.

 정규교육을 마치지 않은 사람들이 허가 없이 성전에서 가르치는 것이 싫었고 예수의 부활을 얘기하는 것이 못마땅했습니다. 예수는 자신들이 앞장서서 군중을 선동하여 사형에 처했던 인물입니다. 사두개인들은 부활을 믿지 않았는데 그 예수가 부활했다는 사실은 자신들을 뿌리째 흔들어 놓는 것입니다.
예수를 인정하면 자신들이 잘못됐다는 것을 시인하는 것이며 존립마저 위협받게 될 것이 두려워했던 것이지요.
당시의 성전은 헤롯왕이 백성의 환심을 사기 위해서 화려하게 지었지만 영적으로 매우 타락하였습니다. 종교지도자들은 권력을 장악하고 기득권을 유지하는 데만 혈안이 되었습니다. 로마에 아부하고 성전에서 장사하는 것을 허용하고 예수가 죄가 없음을 알고도 공회에서 사형선고를 내렸습니다.
하나님의 기적보다 자신의 권위와 이름이 관심사였습니다.
사람의 권위를 의지하고 지키기 위해서 하나님의 뜻을 거역하는 일이 벌어지고 있었던 것이지요. 예수님이 비 제도권의 인물로 제자를 삼을만한 이유가 있었습니다.
우리 안에 숨겨진 모습이기도 합니다. 비전과 순수한 열정으로 시작하지만 ‘누가 더 크냐’는 문제로 다툽니다. 성령으로 시작했다가 육체로 마칩니다. 그러나 성령을 좇아 행하면 육체의 욕심을 이루지 않습니다.(갈5:16) 

다음날 산헤드린 공회가 소집되고 심문에 들어갔습니다.
바로 이곳은 불과 두 달 전에 거짓 증인을 세워서 예수님께 사형선고를 내렸던 곳이고 멀지 않은 곳에서 베드로는 두려워서 3번이나 주님을 모른다고 부인했습니다.
그곳에 베드로가 서있습니다. 자신도 십자가에 처형될 지도 모릅니다. 그런데 그전과는 완전히 다른 모습입니다. 담대하게 확신에 차서 말합니다.
“이 사람이 어떻게 치유되었느냐고 묻는다면 대답하겠습니다. 당신들이 죽였으나 하나님이 다시 살리신 예수의 이름으로 이 앉은뱅이가 완전히 치유되었습니다. 당신들은 건축자가 버린 돌처럼 그를 취급했지만 하나님은 머릿돌이 되게 하셨습니다. 예수 외에는 세상에 구원받을 다른 이름을 주시지 않으셨습니다.” 

관원과 제사장들은 할 말이 없었습니다.
정규교육을 받지 않은 사람인데도 그토록 확신 있고 유창하게 말하는 것에 놀랐고 그전에 예수와 함께 다녔던 사람이라 예수에 대한 증언은 설득력이 있었습니다.
주님의 죽음과 부활을 목격하고 다시 베드로의 열정을 회복해주셔서 일까요? 가장 큰 이유는 성령 충만했기 때문입니다. 너희가 공회에 잡혀갈 때 성령께서 할 말을 가르쳐 주실 것이라는 예수님의 말씀이 성취되었던 것입니다.(마10:18-20) 우리도 성령을 통해서 십자가와 부활을 경험하고 확신하게 됩니다. 담대하게 복음을 전하게 됩니다.
종교, 지식, 혈통, 돈. 선행, 사람, 그 어떤 것도 우리를 구원할 수 없습니다.
유일한 구원자이신 예수, 그 분만이 우리가 수고하고 열심을 내야 할 이유입니다.
무엇보다도 앉은뱅이였던 사람이 공회 가운데 서 있는 모습은 누구도 부인할 수 없는 증거였습니다. 하나님이 살아계신다는 증거가 너무도 분명해서 불신자조차도 인정하게 되는 축복이 우리 안에 있게 되길 기도합니다.

이미 소문이 다 퍼져서 수습할 수도 없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다시는 예수 이름으로 아무 말도 하지 말 것을 협박하고 석방합니다.
베드로와 요한은 사람들의 말 보다 하나님의 말에 순종하는 것이 옳으며 보고 들은 것을 말하지 않을 수 없다고 말합니다. 사람의 기쁨을 구하면 그리스도의 종이 아닙니다.(갈1:10)

교회는 모여서 합심하여 통성기도를 합니다.
피하지 않고 정면 돌파하는 것이 최선책임을 알았습니다. 담대하게 복음을 증거하고 하나님의 능력으로 병든 자를 고치고 기적이 일어나게 해달라고 기도했습니다.
우리가 증인으로 살아가는 데 구할 것은 담대함과 성령의 능력입니다.
예수님의 전도전략은 복음과 성령입니다.
공동체가 함께 기도할 때 강력하게 성령이 임했습니다.
모두가 담대히 복음을 전하고 사도들의 능력 있는 증거로 큰 은혜가 임하였습니다.
성도들은 가진 것을 아끼지 않고 자발적으로 나누어 주고 구제하였습니다.
성령을 통해서 천국의 모습이 세상에 이루어졌습니다.
교회는 주님의 몸이고 영광이고 공동체를 통해서 세상 사람들은 예수를 보고 듣습니다.
성령 안에서 이러한 축복이 우리 가운데 있게 되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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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4월 21일 (금) 8시~10시 30분
장소: 부암동 CCC 회관 4층 소강당

2. 아가페 패밀리 데이
시간: 4월 24일 (월) 7시 30분
장소: 아가페 사무실

3. 아가페 데이
시간: 5월 5일(금)
장소: 원명 초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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