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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학부모라면 한번 읽어 봐도 좋은 내용

유미리 2006-05-21 (일) 20:34 19년전 4045  
학부모라면 한번 읽어 봐도 좋은 내용

이몽구 2006-05-21
<아래 글은 청주교육청 참여마당의 어떤 분의 글에 답변한 413번 유석준님의 글입니다.>

자녀의 인권회복이니
교사의 교권회복이니
통털어 교육회복이니
모두 좋습니다 서로 존중하고 존경하고 좋은건 좋은겁니다.

저는 교사도 아닙니다.
어쩌다 들러..
요 며칠 안타깝기도 하고 재미삼아..이곳에 출근하고 있습니다.

저의 생각엔 그렇습니다
거창하게 인간의 존엄성, 교육개혁 이런거..
바라지도 생각지도 마셨으면 좋겠습니다

홍익인간입네...정의사회구현이네..학부모헌장이네 이런거 따지기 전에..

아쉬운쪽은..교사측보다는 자녀를 가진 학부모인 것은 분명할테니까..
자기아이들 간수나 잘하시고 가정교육부터 잘 시키면 될거 같습니다...
권리찾고 의무찾고..뭘 또 요구하고 이러지 말기 바랍니다.

그냥..
1) 교사들에게 촌지 갖다 바칠 생각 절대 하시지 말고
2) 자기애들..알림장에 뭐가 씌여져 있는지 챙겨보시고
3) 자기애들 숙제 과제물이나 제대로 해가는지 챙겨보시고
4) 자기애들..속옷, 겉옷이나 철따라 제대로 챙겨 입히시고
5) 자기애들 밖에 나가서 무슨짓 하고 돌아다니는지
대강 짐작으로만 감잡지 마시고 눈으로 직접 확인해보시고 ......귀로 직접 들으시고
6) 자기애들이 밖에서 어떤 친구들을 만나고 있는지..
그 친구들이랑 무슨 이야기를 주로 나누고 있는지
그 친구 부모님들은 뭐하시는 분들인지.. 직접 두눈으로 확인해보시고
7) 애들 뺨좀 만져 주시고 손도 잡아주시고
아빠와 엄마 함께 식사시간 가져 주시고
아빠와 엄마와 자녀의 대화시간 좀 제발 가져주시고
8) 왜 공부를 열심히 해야하는지 아빠가 엄마가 직접 대화해서 알려주시고
9) 애들과의 대화에서
너무 부모입장에서만 일장연설식 대화만 하는 것이 아닌지
부모 스스로 되살펴 봐주시고
(아이들에게 이야기 해주기보다는 그 아이가
도대체 무슨 생각을 가지고 있는지 그 이야기를 주로 청취해보라는겁니다 )
10) 인성교육까지 교사들에게 바라지 마시고
인성교육은 오로지 부모들로부터 받아야 된다는것도 알고 계시고
11) 험하고 거칠어진 이세상 살아가는데에는 아이큐(IQ) 지능지수보다는
이큐(EQ/ 감성지수)가 더욱 중요하다는것도 알고 계시고
12) 머리가 좋아서 노력안해도 시험 잘 봐 전교 수석한다고 자랑하시지 말고
(가장 미련한 학부모들이..이런 부모들입니다..
이런애들..고등학교가면 반드시 100 % 성적 떨어집니다..
수도권 4년제 대학 제대로 가는 애들 없습니다
기껏해야 지방대 4년제 가거나 아니면 2년제 전문대 갑니다.
고등학교가게 되면..머리좋은것만으로는 성적유지 절대 불가입니다.
머리좋아서 벼락공부만으로 서울법대 소위 SKY 대학간 학생 없습니다)
13) 자기 아이들 공부잘하는것보다는 노력을 얼마나 하고 있는지가
훨씬 더 중요하다는 것 부모님부터 깨달아 주시고
14) 자기 아이들이 독불장군인지 협동심이 강한 아이인지 살펴보아 주시고
15) 불쌍한 처지의 친구들을 보면 마음아파 할줄 아는 아이인지
살펴보아 주시고 (이런것까지도 헤아리시겠다는 부모에 한해서 !)
16) 자기애들 비만인지 아닌지 살펴보아 주시고,
17) 자기아이 체력장하면 몇등급인지 관심있게 살펴 보아 주시고
18) 음란서적보면서 이성교제에 비뚜로 나가는 것 아닌지 살펴보아 주시고
19) 15세 넘는 아들넘 같으면
자위행위를 하는지..몽정을 하는지 어떻게 어디에 배설하는지 살펴봐주시고..
20) 성적표보다는 행동발달상황을 더욱 더 중하게 여겨주시고..
21) 자녀들에게 많은 유산 물려 주는걸
무슨 부모의 인생최대 의무이자 최대 목표인것으로 착각하지 마시고
22) 자녀들이 복을 많이 누리게 되길 원하신다면
돈많은 부모보다는 근면성실한 부모가 되어 남 좋은일, 적선 많이 하셔서...
그 받을 복이..고스란히 자기 자식 손주에게 돌아가게 하시고...
23) 고마울때 고맙다는 소리를 할줄 아는 아이인지
미안할때는 미안하다고 사과할줄 아는 아이인지 살펴주시고
24) 남한테 잘하려고 애쓰는것보다는 남에게 민폐끼치게 하지
않는것이 더 우선한다는것도 가르쳐 주시고...

애고..쓰자면 한없습니다...

학부모님..!!

이런 사항들을..모두..교사에게 맡기시려 합니까 ?
교사들은 인성도 없고, 성깔도 없고, 모두 성인군자이고,
여러분 자녀를 가르치는 모든 교사들이 천편일률적으로
일년내내..자기 반 애들 모두에게 자상하고 인자한 교사이어야 하고
그렇게 해서 10년 20년 30년 변함없이 초지일관이어야 하고

또 모든 학부모들은
자기아이 초딩 6년 중고등 6년 도합 12년 내내
12명의 담임선생님이..전원 모두들 페스탈로찌 울고가는 인자한 선생이길 바라고
아인슈타인, 빌게이츠 뺨치고 가는 실력자 이길 바라는 겁니까.
아니면 어느날 갑자기 대한민국 천지가 개벽하여
우리나라 교육환경이 세계최고 하버드대학 수준으로 높아지길 바라는겁니까

바랄걸 바라시기 바랍니다
바랄걸 바라시고
부디 바라건대
선생님들에게 요구하여,
선생님들을 통하여
대한민국 교육인적자원부 정책을 통하여
뭔가를 얻어내려, 이루어 내려 하시지 말고

부디..
내아이 내가 거두시되 위의 24가지부터 거두시기 바랍니다..
정신차리시기 바랍니다.

이런곳에 글올린다고 해서
갑자기 여러분 학부모들이 신사임당 되는 것 아니고 맹자엄마 되는 것 아닙니다..

이런곳에 글올릴 시간 있으면 아이들과 대화시간 가지시기 바랍니다.

참고로..저는 대학 2년 아들 둔 애비입니다..
제말이 틀렸으면 틀렸다고 하십시요..전화번호라도 알려드리겠습니다.,

초록은 동색이라고...골통같은 학부모에 골통같은 애들 들락거리며 ..

자기아이 잘못된 것이 마치 남북통일이 안되었기 때문이라는 탓을 하는 꼴들이..
되지도 아니한 글 써올리는 것이 하도 같지않아..
어쩌다..이곳 출입하게 되어 글을 올립니다..
정신차리세요..

금쪽같은 내아이 키우길..누굴 믿고..누구에게 탓을 하며 키웁니까..
교사도 그 어느누구도 믿지 말고..
부모된 나를 믿고...모든 것은 내탓이오 ! 하며
봐라 하듯이 대장부로 키워내시기 바랍니다..

그렇게 되면..
우리나라 교육.........저절로 개혁됩니다..

사족 : 이런 글쓰면..어떤 골통들은..기껏 글 읽어놓고나서 한다는 소리가

" 야..누군 몰라서 못하냐 ? 넌 잘했냐..너 잘났다 " 하기도 합니다

도대체 몇명이 그런 리플 다는지 지켜보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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