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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학의 끝을 마무리하면서...

유미리 2006-08-23 (수) 15:28 19년전 4087  




세월이 빠르기도 하네요

이번 여름방학때는 다운수련회도 참석하지 않았고, 캄보디아도 참석하지 못했고
다운월요모임도 참석하지 않았고, 동아시아 단기선교도 참석하지 못했지만

경북 울진 의료선교 2박3일 참석했던 기억과
rcy지도교사들과 고구려 유적지, 백두산 탐방을 했던 뿌듯함이 느껴집니다.

rcy지도교사들과 중국방문하면서
나랑 똑같은 4번 유형의 어떤 남자선생님을 보면서 어찌 그리 웃음이 나던지?
내 성격을 돌이켜 보는 계기가 되었답니다.

나는 여지껏 풍경, 배경, 일에 쪼들려 일과 관련된 사람들 찍기 바빴었는데

그 남자선생님이 이번 중국 방문기간동안 나를 찍어준 사진들이 제법 많더라구요...
역시 4번 유형은 예술가 타입이라서... 각도, 미적 감각... 에 의미를 두는 것도 공통점
웃음이 나오더라구요, 하하하...

저랑 중국 방문 짝꿍인 저보다 10살위인 보건교사 선배님과
4박5일 함께 생활하게 되었었는데
호텔에서 기차안에서 하루를 마치고, 항상 성경책을 읽는 모습도 귀감이 되었고
성경책을 하루 분량대로 읽고, 기도하면서 취침하는 모습도 귀감이 되었지요

그러면서, 하시는 말씀이 그 분의 사부님이 초등학교 교감이신데
시댁모두가 믿지 않고, 본인만이 믿고,
그러다 보니, 아이들에게 신앙적으로 교육적이되지 못하고,
무척 힘들다고 하소연하더라구요

본인도 권씨인데, 권씨고집 억쎄다고
권씨(제사진찍어주신 분이 권씨 남자선생님) 조심하라고...
사람들에게 너무 잘 해 주면, 당연히 그러는 줄 안다면서, 그럴 필요없다고...
역시 인생 10년 선배라, 귀담아 들을 내용이 많더라구요

제 남동생도 제가 중국 방문가기전 집에서 부모님께 이야기했던 말들이 떠오릅니다.
믿지 않는 사람과 멍애를 맬 수 없다는 말... 참 중요한 말이더라구요

어디까지가 그리스도의 역할인지? 모호할때도 있지만
저보다 10살 인생 선배님 말씀처럼 귀담아 듣는다면 많은 도움 되겠지요?

다음주 수요일날이 학교 종합감사라 오늘부터 학교에 나와 준비해야 하는데
졸음만 자꾸 쏟아지네요... 그래서 글로 수다 떨어 봅니다.

무더위 건강 조심하시고, 모두 모두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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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같은 곰인데, 사람에 따라 달리 반응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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