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주전부터 금요일, 토요일에는 서울에 와 있습니다.
지난주부터는 사무실이 이사와서 종종 들려서 간사님들과 이야기를 할 수 있어서 좋습니다. 사무실에는 제가 다운간사를 시작하던 2000년에 산 물품들이 아직도 있어서 그때 기억이 새록나더군요.
아침부터 간호사면접, 부서장회의, 외부 금융사회의, 장비업체 면담, PACS장비사 면담, 면담.... 하다보니 점심때도 걸렀습니다. 이춘원선생님이 오셔서 간호사들을 격려해주시고 가셨는데 잠깐밖에 뵙지 못해서 죄송하였습니다. 병동 구조개선안이 있어서 의논을 해야 되는데 다 못했습니다.
이제 이사등기, 병원 대표자 명의개설, 사업자등록증 개설 등 이전에 필요한 법적 작업이 거의 끝이 나갑니다. 건물명의이전만 하면 다 해결될 것 같군요.
부서장들에게도 새로운 각오로 새로운 병원을 만들어가자고 이야기했습니다.
자금문제도 조금 시간이 걸리겠지만 해결이 될 것 같습니다. 은행, 캐피탈등에서 긍정적인 답변을 주고 있습니다. 하지만 역시 되어봐야 하겠지요.
몇몇 분들이 전화를 해주셔서 병원에 대해 관심을 표명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하지만 현재 있는 곳을 떠나는 것에 어려움을 보이시더군요.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은 즉각적인 순종입니다.
다음 월요일부터는 새롭게 단장한 예배실에서 매일 아침 예배가 시작됩니다. 예배가 회복되어야 하나님의 병원으로 살아날 수 있습니다. 기도가 모여야 할 것입니다.
여러분들의 기도를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