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한이웃병원에서 의료진(의사)을 구합니다.
어제는 첫눈이 왔는데 주 안에서 평안하신지요?
지난주에는 간호사 3명이 이번 주엔 영양사 1명이 새로 왔습니다.
새 가족이 된 것이 기쁘고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계속 간호사의 지원이 이어지고 있어서 지금 같은 추세면 순조롭게 진행될 것 같습니다.
반면에 지난 토요일에 가정의학과 선생님이 사직해서 현재 2명의 의사만 진료를 감당하고 있습니다.
저(내과)와 원장님(정형외과) 단 둘이서 병원을 유지하는 것은 역부족입니다.
병원이 정상화되고 환자가 늘기 위해서는 의사 인원이 확충되는 것은 필수적입니다.
당장은 정형외과, 가정의학과, 방사선과, 마취과 의사가 필요합니다.
신경외과, 일반외과, 재활의학과, 신경과, 산부인과, 소아과 의사도 확충되어야 합니다.
지금이 의사의 근무지 이동 시기가 아닌 것을 알지만
여건이 허락하는 대로 빨리 합류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정리하고 오는데 시간이 필요하신 분은 미리 알려주시고
합류시점을 말씀해주시길 바랍니다.
선한이웃병원은 머지않아서 모델적인 선교병원으로 서게 될 것입니다.
처음에 오시면 힘든 점도 있지만 모든 것을 새롭게 이루어 가는 기쁨과
다른 사람들은 누리지 못하는 축복과 은혜가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여기에 동참하시기를 바랍니다.
이 글은 쓰면서 에스더서의 내용이 생각이 납니다.
하만의 음모로 유다인이 멸족 당할 위기에 처해있을 때
모르드개는 에스더에게 왕에게 나가서 사정을 아뢰고 자기 민족을 위해서 간청할 것을 강권하지요.
에스더는 거절합니다.
왕이 부르지 않으면 나가지 않은 것이 지엄한 황실의 법도이었고 그것을 어기면 황후라도 목숨을 부지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설령 왕이 듣는다 하여도 오히려 진노하여 더 큰 화를 입을지도 모릅니다.
그때 모르드개는 다음과 같이 말합니다.
“이때에 네가 만일 잠잠하여 말이 없으면
유다인은 다른 데로 말미암아 놓임과 구원을 얻으려니와
너와 네 아비 집은 멸망하리라
네가 황후의 위를 얻은 것이 이때를 위함이 아닌지 누가 아느냐?”
그래서 에스더는 “죽으면 죽으리라.”라는 각오로 3일간 금식기도 후에 왕의 앞에 나아갑니다.
에스더의 헌신으로 상황이 반전하시고 구원과 은혜를 경험하게 되지요.
기도가 필요하지만 용기와 행동이 없으면 열매가 나타나지 않습니다.
선한이웃병원은 아가페에 주시는 하나님의 선물이고 사명입니다.
우리가 순종하여 헌신의 행동으로 옮긴다면 축복과 은혜를 경험하지만
그렇지 않으면 다른 사람들을 통해서 이루실 것이고 복음의 촛대가 옮겨질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마음에 소원을 주시는 분들은 주저하지 마시고 발걸음을 내딛으시길 바랍니다.
그 다음은 하나님께서 채우실 것 입니다.
모든 분들에게 풍성한 은혜와 평강이 있으시길 기도합니다.
문의: 아가페 사무실 02-913-7031
선린 병원 기획실 김 동준 011-9391-8043
선한이웃병원 내과 문 찬희 (O) 941-0181~7(교129) (HP)019-421-1505